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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에서 염색한 듯한 새치크림 나왔다

  • 기사입력 2019.11.06 09:09
  • 최종수정 2020.09.10 18:11
려 원클릭 살롱컬러 새치크림 (사진=아모레퍼시픽)

[우먼타임스 서은진 기자] 아모레퍼시픽 헤어케어 브랜드 려(呂)가 뷰티 살롱에서 염색한 듯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원클릭 살롱컬러 새치크림’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의 우수한 기술력이 트렌디한 컬러를 만나 탄생한 원클릭 살롱컬러 새치크림은 모던 딥 브라운과 시크릿 초콜렛 브라운, 웜 마호가니 브라운 등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브라운 계열 특유의 고급스러움이 새치 커버는 물론 차분하고 세련된 인상으로 연출해준다.

인삼과 시어버터, 민들레뿌리줄기추출물 등 6가지 자연 유래 성분을 담아 두피, 모근, 모발을 보호하며 암모니아, 실리콘 등 유해 성분 6가지는 첨가하지 않아 냄새가 자극적이지 않다.

특히 특수 용기를 활용해 제1제(염모제)와 2제(산화제)를 섞을 필요 없이 한 번에 쭉 짜서 사용하는 것으로, 25~30분 뒤 샴푸하면 된다. 필요한 만큼 사용하고 남은 크림은 재사용이 가능해 경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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