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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의 ‘미리 크리스마스’ 상품들

롯데호텔, ‘얼리 크리스마스 에디션’ 선봬

  • 기사입력 2019.11.05 11:44
  • 최종수정 2020.09.12 11:02
사진=롯데호텔

[우먼타임스 김성은 기자] 롯데호텔이 제공하는 서비스 ‘올댓호텔’이 호텔에서 볼법한 장식품을 집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얼리 크리스마스 에디션’ 상품을 내놨다. ‘올댓호텔’은 롯데호텔 호텔리어가 직접 큐레이팅한 상품을 ‘셀렉션 박스’에 담아 고객에 배송하는 서비스다.

최근 롯데호텔은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홈데코 아이템을 찾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달 한정으로 해당 상품을 배송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특급호텔의 고급스러운 크리스마스 장식을 집에서도 볼 수 있도록 하는 상품이다.

이에 따르면 이번 달엔 ‘크리스마스 리스(화환)’ 1개, ‘롯데호텔베어 윈터 스페셜 에디션’ 1개로 구성된 상품을 판매한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고 싶은 곳에 장식품을 두게 되면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이 호텔 측의 설명이다.

특히 크리스마스 장식은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디자인을 자랑한다. 롯데호텔 디자인팀은 매년 롯데호텔 전체의 크리스마스 장식을 총괄하는데 이들이 ‘올댓호텔’ 고객 전용 디자인도 맡았다.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색상인 녹색과 금색을 어우러지게 했다.

롯데호텔은 또 ‘크리스마스 리스’의 경우 벽에 걸어두기만 해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풍기며 가족과 사진을 찍기 좋다고 자랑한다. 최신 트렌드인 SNS 인증샷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에디션 구매 정보나 가격 등은 롯데호텔 디지털 매거진 ‘LHM’의 ‘올댓호텔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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