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타임스 심은혜 기자] 씨이오인터내셔널이 존 바바토스(John varvatos) 신제품을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인 닉조나스(Nick Jonas)와 협업한 마지막 프로젝트인 존 바바토스 X 닉 조나스 실버 에디션 ‘JV X NJ SILVER’이다.
‘Trend meets Trend’라는 캠페인으로 진행된 협업은 세상 모든 것에 호기심을 가진 배우이자 아티스트인 닉 조나스에 동질감을 느낀 존 바바토스의 러브콜로 진행됐다.
‘JV X NJ SILVER’는 프레쉬 우디 푸제르 계열의 향수로, 생동감 넘치는 신선한 미네랄 어코드와 일렉트릭 시트러스의 첫 향에 오리스의 우디향이 어우러지며 머스크한 패출리와 샌달우드로 마무리된다.
씨이오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번 JV X NJ SILVER 에디션은 완전히 자유롭고 느긋한 순간을 담은 제품”이라며 “그 어떤 보는 이도 없고, 그 어떤 것도 기록되지 않는 순간 나오는 가장 온전한 나 자신의 모습을 향취에 그려내고자 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에디션은 2019년 미국 어워즈 남성 향수 패키지 부분 1위를 수상한 제품이다. Fifi 어워즈(The Fragrance foundation Awards)는 세계향수협회가 주관하는 어워즈로 향수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향수의 명예의 전당이다.
보틀 디자인 상을 받은 존 바바토스는 바틀 하단의 블랙부터 그레이로 이루어지는 그라데이션과 매끈한 질감이 모던한 현대 남성을 상징하며 세련미를 연출하며, JV X NJ 로고가 새겨진 메탈 팬던트가 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