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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제주가 제안하는 호캉스 즐기기

-12월 1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프라이빗 스윙 버디’

  • 기사입력 2019.10.08 10:24
(사진=롯데호텔제주)

[우먼타임스 서은진 기자] 롯데호텔제주가 골퍼의 계절인 가을을 맞이해 ‘프라이빗 스윙 버디’ 패키지를 내놨다. 오는 12월 1일까지 이용이 가능한 이 패키지는 골프와 호캉스를 모두 즐길 수 있어 골프를 즐기는 이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이 패키지를 이용할 경우 넉넉한 공간의 디럭스 테라스 오션 룸 1박이 제공된다. 롯데호텔제주에 따르면 시야가 탁 트여 색달 해변 너머 푸른 바다를 지켜볼 수 있는 객실이다.

특전으로는 대한민국 10대 골프장에 선정된 롯데스카이힐제주CC 18홀 2인 그린피가 포함된다. 가을 정취가 깃든 한라산과 제주의 푸른 바다가 모두 펼쳐진 롯데스카이힐제주CC에서 가을 골프를 즐길 수 있다.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대회를 매년 2회 이상 개최하는 대회코스를 체험해볼 수도 있는 기회다.

또한 18홀에서 꿈의 스코어인79타를 치라는 의미로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사랑받는 칠레 와인 ‘1879 까베르네 쇼비뇽’과 미니어처 골프백 1세트도 함께 제공된다. 아울러 롯데스카이힐제주CC의 조식 이용 시 10% 할인이 가능해 식사를 챙기기에도 좋다.

롯데호텔제주에 따르면 또 낮에 2인 골프 플레이를 즐겼다면 밤에는 롯데호텔제주의 럭셔리 야외 온수풀 ‘해온’에서 문라이트 스위팅도 즐길 수 있다. 도내 최대 규모 야외 온수풀 해온은 연중 29~32℃로 수온이 유지된다. 성인풀과 키즈풀, 어린이 전용 워터 슬라이드 및 프라이빗 카바나 등 다채로운 부대시설을 갖췄다.

롯데호텔제주는 보도자료를 통해 ‘프라이빗 스윙 버디’ 패키지에 대해 “롯데스카이힐제주 CC의 2인 그린피 요금을 포함해 43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 이용 가능하다. 골프 라운딩 시 카트피와 캐디피, 개별소비세 등 별도 현장 추가 지불 요금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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