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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나 그란데가 직접 만든 향수, 한국에 온다

  • 기사입력 2019.09.27 17:15
  • 최종수정 2019.09.27 17:16
아리아나 그란데 클라우드 오데퍼퓸(사진=씨이오인터내셔널)

[우먼타임스 심은혜 기자] 세계적인 팝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아리아나 그란데 프래그런스를 국내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씨이오인터내셔널은 ‘아리 바이 아리아나 그란데’, ‘스위트 라이크 캔디’, ‘아리아나 그란데 클라우드 오데퍼퓸’ 3종을 오는 10월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 중 ‘아리아나 그란데 클라우드 오데퍼퓸’은 아리아나 그란데가 직접 조향 디렉팅에 참여했으며, 코코넛 향과 달콤한 밀키 향이 더해 생기와 따뜻함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제품은 아리아나 그란데가 블랙핑크 로제에게 직접 선물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블랙핑크 로제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향수’라고 올린 구름 모양의 앙증맞은 향수가 그것이다.  

씨이오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아리아나 그란데 프래그런스는 아리아나 그란데 그녀 자신이라고 할 만큼 그녀와 닮아있다”며 “달콤하고 발랄하며, 동시에 따뜻하다. 그녀는 평소에 향수, 바디 스프레이, 바디 로션 등을 지니고 다닐 정도로 향기 마니아로 알려져 있다”고 설명했다.

아리아나 그란데가 직접 디렉팅한 아리나 그란데 프래그런스는 오는 10월부터 전국 백화점 파퓸스 매장, 씨이오보떼 온라인 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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