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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디, 마스크팩 시트 원단도 피부에 맞게 골라 쓰는 제품 출시

  • 기사입력 2019.09.26 15:42
  • 최종수정 2019.09.26 15:43
스테디 ‘패브릭 마스크’ 5종과 ‘시카리프 클레이 마스크’(사진=아모레퍼시픽)

[우먼타임스 서은진 기자] 아모레퍼시픽 마스크 전문 브랜드 스테디가 피부 건강은 물론 환경까지 생각하는 마스크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클린 마스크, 클린 라이프(CLEAN MASK, CLEAN LIFE)’라는 브랜드 비전을 바탕으로, 성분은 물론 환경까지 고려한 착한 마스크다. 시트 마스크인 ‘패브릭 마스크’ 5종과 머드 마스크인 ‘시카리프 클레이 마스크’ 1종으로 총 6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패브릭 마스크 5종은 내 몸에 맞는 옷을 고르듯, 피부에 닿는 시트 원단(fabric)을 피부에 맞게 고르는 ‘맞춤웨어(wear)’ 콘셉트 제품이다. 원단에 따라 최적화된 성분과 제형을 조합하였으며 수분, 브라이트닝, 진정, 정화, 탄력 등 5가지(▲수분웨어 코튼겔 ▲브라이트닝웨어 마이크로레이온 ▲카밍웨어 시카코튼 ▲클린웨어 에어거즈 ▲탄력웨어 5레이어드셀) 기능으로 출시되어 피부 고민에 따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패브릭 마스크는 전 제품에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 그린 등급의 순한 성분만 담았다. 또 시트 원단에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했다. 

워시오프 타입의 머드 마스크인 시카리프 클레이 마스크도 출시했다. 생 병풀잎과 병풀수가 함유돼 붉은기를 진정시키고 모공 트러블을 케어해준다. 크림 타입의 머드 제형이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면서 피부 모공 속 노폐물과 피지를 제거한다. 프랑스 비건 인증 기관인 이브(EVE, Expertise Vegane Europe)에서 비건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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