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신원, “트렌치코트 하나면 가을 멋쟁이”

-SI(씨)가 제안하는 가을 코디법 

  • 기사입력 2019.09.18 09:59
  • 최종수정 2024.03.21 09:16
(사진=여성복 브랜드 SI)

[우먼타임스 이동림 기자] 찬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날씨가 되면 가장 떠오르는 아이템은 트렌치코트다. 트렌치코트는 어떤 디자인과 컬러를 고르는가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패션그룹 신원은 자사가 보유한 캐주얼 여성복 브랜드 SI(씨)를 통해 가을에 어울리는 스타일 별 트렌치코트 코디법을 소개한다.

포멀한 오피스룩을 선호하는 이에겐 세련된 포인트를 더할 수 있는 트렌치코트가 제격이다. 베이지 톤의 SI(씨) 트렌치코트는 잔잔한 글렌체크 패턴이 고급스러움을 배가시켜준다. 또 더블 버튼 디자인으로 제작돼 오픈해서 착용했을 때도 멋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체크 트렌치코트를 선택했다면 스트라이프 패턴의 티셔츠를 이너로 매치해 감각적인 무드를 어필해보자. 올가을은 두 가지 각기 다른 패턴을 매치하는 것이 트렌드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아우터와 같은 색감의 슬랙스를 입어 톤 온 톤 룩으로 깔끔하게 마무리를 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브라운 컬러의 트렌치코트는 분위기 있는 가을 캐주얼룩에 활용하기 좋다. A 라인으로 가볍게 떨어지는 SI(씨)의 트렌치코트는 로맨틱한 브라운 컬러로 낭만적인 가을 감성을 선사해준다. 이때 손목의 벨트를 가볍게 조절하면 소매 전체에 볼륨이 더해져 보다 스타일리시한 핏으로 착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캐주얼한 아이템으로 활동성을 더해보는 것은 어떨까. 같은 톤의 데님 셔츠와 데님 팬츠를 함께한 청청 패션은 가을의 레트로한 분위기를 완성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마지막으로 심플한 디자인의 스니커즈를 신으면 실용성까지 살린 가을 트렌치코트 룩이 완성된다. 

SI(씨) 관계자는 “트렌치코트는 가을의 스테디셀러인 만큼 디자인과 컬러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자아내 가을의 필수 아우터로 자리 잡았다”며 “체크 패턴부터 브라운 컬러까지 낭만적인 가을 감성을 담은 SI(씨) 화보 속 트렌치코트 스타일을 참고하면 누구나 멋쟁이로 거듭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키워드

#신원 #SI
당신만 안 본 뉴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