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늘 요즘만 같아라’
SK텔레콤 ‘늘 요즘만 같아라’
  • 이동림 기자
  • 승인 2019.09.1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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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통 큰’ 보너스 일화
-5G 배우러 기업들 방문 쇄도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사진=SK브로드밴드)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사진=SK브로드밴드)

[우먼타임스 이동림 기자] SK텔레콤이 ‘잔치’ 분위기다. 전 직원 연봉 기본급을 사실상 2% 일괄 인상하기로 합의하는 등 겹경사를 맞았기 때문이다.

◇ 겹경사 SK텔레콤 ‘통 큰’ 보너스 일화
 
이에 따라 전 직원들은 이달부터 인상된 연봉 기준으로 급여를 지급받는다. 또 1월부터 8월까지의 인상분에 대해서도 10월쯤 소급해 일괄 지급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이미 올 초에 5세대(5G) 상용전파 발사 성공 등의 공로로 전 직원 연봉 기본급을 2% 일괄 인상한 바 있다. 이번에 2%를 추가 인상하면 연봉 기본급의 총 4%를 일괄 인상하는 셈이다.

특히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의 통 큰 행보도 눈길을 끈다. 박 사장은 추석을 앞두고 임원을 제외한 전 직원들에게 100만원 상당의 ‘CEO특별격려금’을 지급해 업계의 부러움을 샀다. 

또 자회사 온라인쇼핑몰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11번가 포인트도 각 100만점 지급했다. 1인당 200만원 상당의 ‘추석 보너스’를 받는 셈이다.

SK텔레콤-도이치텔레콤 주요 임원 100여명이 5G 공동 워크숍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SK텔레콤-도이치텔레콤 주요 임원 100여명이 5G 공동 워크숍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SK텔레콤 5G 배우러 기업 방문 쇄도

SK텔레콤 측은 이번 CEO특별격려금은 5G 상용화 및 100만 가입자 돌파를 기념하기 위함이며 모든 직원들이 열정적으로 업무에 임한 데 대한 보상이라는 입장이다. 

경사는 이 뿐만이 아니다. SK텔레콤은 8월 21일 단일 통신사 기준 5G 가입자 100만명을 돌파했다. SK텔레콤은 5월 초 5G 가입자 1위를 달성한 이후 국내 5G 시장을 선도하면서 선행 효과도 구체화되고 있다. 

5G 상용화 이후 마이크로소프트(MS)와 유럽최대 통신사인 도이치텔레콤 등이 5G 벤치마킹을 위해 SK텔레콤을 잇따라 방문하고,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기업과 제휴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5G 선행효과로 5G 인프라를 5G 테스트베드로 하는 기술·서비스 협력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면서 “글로벌 5G 생태계가 한국을 중심으로 확장되고 ICT 산업이 커지는 데 SK텔레콤이 기여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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