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타임스 심은혜 기자] 클린 코스메틱 브랜드 시오리스(sioris)가 제철 유기농 광양 매실수를 담은 ‘메이크 잇 브라이트, 시트 마스크’를 출시했다.
‘메이크 잇 브라이트, 시트 마스크’는 정제수 대신 제철 유기농 매실수를 73% 함유한 시오리스의 첫 마스크 제품이다. 시오리스의 제철 수확 원료 사용 원칙에 따라 올해 7월 광양 백운산 자락에서 재배한 매실을 수확해 저온 감압 추출 공법으로 유효 성분들을 추출해 신선하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매실수는 지친 피부에 생기와 건강한 윤기를 부여해준다.
또한 병풀추출물과 브로콜리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의 진정과 정화를 도와 안색을 맑게 케어하고, 인삼캘러스배양추출물과 판테놀, 나이아신아마이드가 함유돼 미백 효과와 깊은 영양을 제공해준다. 시트 마스크 한 장당 25ml의 넉넉한 에센스 양으로 채워져 있어 마치 한 병의 에센스를 바른 듯 깊고 집중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시오리스의 ‘메이크 잇 브라이트, 시트 마스크’는 환경 보호를 위해 1회용 비닐 파우치가 아닌 친환경 종이 파우치를 사용하여 분리 배출이 가능하다. 시트는 피부와 환경에도 안전한 유칼립투스 나무 유래 텐셀시트를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