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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개발원, 청년 실업률 개선 위해 취업특강 진행

  • 기사입력 2019.09.03 17:50
  • 최종수정 2020.02.20 11:17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 진행하는 찾아가는 취업특강

[우먼타임스 김성은 기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인력개발원’)이 청년 실업률 개선을 위해 찾아가는 취업특강을 실시한다. 9월 3일 을지대학교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전국 12개 대학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지역 대학과의 소통 및 협력을 통해 비수도권 대학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고자 △건양대 △경동대 △경일대 △공주대 △광주대 △나사렛대 △동서대 △동원대 △부산외국어대 △서울한영대 △순천대 △을지대 등 총 12개교가 선정됐으며, 보건분야 취업특강까지 확대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3일 을지대학교에서는 평창군 보건직 공무원 및 건강보험공단 직원이 ‘현직자가 들려주는 직무 역할 소개 및 취업노하우’라는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다. 

허선 인력개발원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대학생에게 보건·복지 분야일자리 정보를 제공해 취업지원을 하는 동시에 지역대학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한 지역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함으로써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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