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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중국에서 ‘후’ 신제품 먼저 선보여

-‘2019 후 궁중연향 in 상하이’ 행사 진행…‘후’ 명성 알리고 위상 높일 계획

  • 기사입력 2019.08.30 18:15
글로벌 행사 ‘2019 후 궁중연향 in 상하이’에 브랜드 모델 이영애가 참석했다. (사진=LG생활건강)

[우먼타임스 서은진 기자] LG생활건강이 중국 상하이에서 ‘후’ 브랜드의 가치인 로얄 헤리티지를 알리는 글로벌 행사 ‘2019 후 궁중연향 in 상하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행사와 더불어 ‘2019 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과 10월에 출시되는 ‘예헌보’를 처음 선보였다. 

지난 29일 저녁 중국 상하이 징안 샹그릴라 호텔에서 ‘로얄 헤리티지-후’를 콘셉트로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은 아시아 주요 지역의 뷰티 관련 미디어와 오피니언 리더, 유통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행사는 궁중 문화를 알리고 지키기 위해 ‘후’ 브랜드가 펼쳐 온 활동과, 오랜 시간 쌓아온 궁중 예술 브랜드로서의 자산을 마치 왕후의 연회에 온 듯한 성대한 전시와 공연으로 선보였다. 

특히 화각, 나전, 매듭, 금박 등 궁중예술 장인들과 협업해 선보인 ‘후 국빈세트’ 작품과, 한국의 세계적인 설치미술가 황란 작가를 비롯해 아시아 지역을 대표하는 8인의 아티스트가 ‘후’ 브랜드만의 로얄 헤리티지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수준 높은 예술작품 전시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처음 공개된 ‘2019 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는 ‘후’가 문화재청과 함께 왕실여성문화 지킴이로서 보존 및 후원해 온 보물816호 창덕궁 대조전을 모티브로 해 그 의미를 더했다.

또 오는 10월에 출시되는 ‘예헌보’가 첫 선을 보였다. 예헌보 크림은 후 브랜드 로얄 헤리티지의 정수를 담아 이 시대의 왕후에게 헌사 하는 최고의 프레스티지 크림으로 관심을 모았다. 

특히 브랜드 모델인 배우 이영애가 행사에 참석했으며, 밤에 열렸던 궁중연향인 ‘야진연’을 테마로 한 미디어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LG생활건강은 ‘궁중연향’ 행사와 맞물려 29일부터 9월 7일까지 상하이 최대번화가인 난징동루에 위치한 신세계 따완 백화점(新世界 大丸店) 1층에 대형 ‘후’ 팝업스토어를 열어, ‘후’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다양한 제품을 알린다.

또한 LG생활건강은 9월 초 상하이의 대표적인 야경 명소로 꼽히는 와이탄에서 초대형 빌딩 스크린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후 브랜드 대표 제품인 비첩 자생 에센스를 담아 아름다운 야경 명소를 찾은 전 세계 방문객에게 ‘후’ 브랜드를 강하게 인식 시킨다는 계획이다. 

후 마케팅 담당자는 “’후’는 화장품 그 이상의 가치를 전하는 궁중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로서, 브랜드의 진정성을 담은 로얄 헤리티지의 정수를 전하며 글로벌 브랜드로서 성장해 나가겠다”며 “상하이 곳곳에 ‘후’의 명성을 알리고 위상을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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