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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후’, 성장하는 색조 시장 잡는다

-‘후 공진향:미 벨벳 립 루즈’ 출시 시작으로 색조 라인 확대

  • 기사입력 2019.08.20 11:02
  • 최종수정 2019.08.20 11:07
후 ‘벨벳 립 루즈’ (사진=LG생활건강)

[우먼타임스 서은진 기자] LG생활건강 궁중화장품 ‘후’가 색조 시장의 성장이 지속될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색조 화장품을 확대하며 색조 시장 공략에 나선다. 

‘후’는 립 신제품 ‘공진향:미 벨벳 립 루즈’ 출시를 시작으로 다양한 색조 제품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후’는 립 루즈, 립 에센스, 리퀴드 립 루즈 등 립메이크업 제품을 비롯해 고급 라인인 천기단 화현 라인에서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을 선보이는 등 최근 2년간 색조 화장품을 꾸준히 늘려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후 공진향:미 벨벳 립 루즈’는 벨벳처럼 부드러운 마무리감으로 고급스러운 립 메이크업을 완성해주는 세미 매트타입의 립스틱이다.

벨벳 프라이머 크림 콤플렉스가 입술 표면을 매끄럽게 가꿔줘 입술에 뭉침없이 부드럽게 밀착되며, 한번의 터치로 생생하게 발색되는 컬러가 12시간동안 지속돼 기품 있고 선명한 립을 연출해준다.

‘벨벳 립 루즈’는 세미 매트 제형의 질감과 발색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화려한 로얄레드 컬러부터 비비드한 오렌지빛의 레드오렌지, 깊고 그윽한 버건디레드, 세련되고 럭셔리한 핑크베이지,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로지코랄, 몇 시즌 째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MLBB 컬러 3종 등 총 8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동양인 피부에 잘 어울리는 베스트 컬러들로 구성했으며, 디자인은 신라시대 금관을 모티브로 한 화려하고 아름다운 문양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특히 ‘후’의 심볼인 연꽃 문양을 새겨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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