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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일센터, 여성창업자 수기 공모전 개최

  • 기사입력 2019.08.12 13:48
  • 최종수정 2019.08.12 13:50
여성창업자 수기 공모전 포스터(사진=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우먼타임스 김성은 기자] 서울특별시여성능력개발원에서 운영하는 서울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에서 교육 후 여성창업자로 성장한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여성창업자 수기 공모전 ‘그녀들의 창업, 어서와 창업TMI’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으로 서울시 새일센터의 취·창업 교육 후에 있었던 창업과 관련된 모든 이야기를 담을 수 있다. 교육내용부터 교육 수료 이후 창업 동기·계기, 창업 경영 등 다양한 소재로 응모가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이번 달 말인 8월 31일까지이며, 새일센터 훈련생 및 수료생뿐 아니라 서울 관내 여성발전센터, 여성인력개발센터 교육 수료생에게도 공모자격이 주어진다.

작품 접수는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 홈페이지의 광역새일공지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에게는 50만원(1팀), 우수상은 30만원(2팀), 장려상은 20만원(2팀)으로 총 1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추후 새일센터 홍보 자료로도 활용된다. 발표는 9월 25일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영미 서울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서울시내 새일센터와 여성인력개발기관에서는 여성의 직업능력과 경제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울특별시여성능력개발원과 서울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창업인, 여성예비창업인의 성장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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