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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는 가라! ‘쿨링’ 뷰티 아이템으로 여름나기

  • 기사입력 2019.08.02 14:17
  • 최종수정 2020.02.20 11:17
(사진=픽사베이)

[우먼타임스 심은혜 기자] 태풍이 지나가자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특히 올 여름은 더욱 더울 전망이다. 세계기상기구에 따르면, 올해도 전 세계적으로 5년째 기록적인 더위가 예상되며, 열파는 강렬해지고 기간도 길어져 더위가 늦게 끝날 것으로 전망된다. 

시원한 음료와 에어컨도 좋지만, 올 여름은 ‘쿨링’ 뷰티 아이템으로 무더위를 이겨보자. 쿨링 뷰티 아이템은 여름철 열기로 달아오른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데 도움을 주고, 열기로 인해 빼앗긴 수분과 탄력을 잃은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무더위로 지친 피부의 활기를 되찾아주는데 도움을 준다.

얼려 쓰는 화장품으로 피부 온도↓

이니스프리 ‘제주 용암해수 크림 마스크’와 에뛰드하우스의 ‘얼려 쓰는 알로에 수딩젤’

이니스프리 ‘제주 용암해수 크림 마스크’는 -18℃~-20℃에서도 얼지 않는 특수 제형으로, 냉동실에 두고 사용하면 셔벗처럼 변해 피부에 더욱 강력한 쿨링감을 전달한다.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진정이 필요한 부위에 올려주면 빠른 쿨링과 수분, 진정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에뛰드하우스의 ‘얼려 쓰는 알로에 수딩젤’은 빠른 쿨링 효과로 따가운 햇볕에 달아오른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 준다. 필요에 따라 상온에서 바로 사용하거나 얼려서 더욱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다. 냉동고에 2~3시간 보관했다 사용하면 짜릿한 쿨링 효과를 볼 수 있다. 얼굴, 바디, 헤어 등 보습이 필요한 부위에 크림, 팩, 애프터 선케어, 애프터 쉐이딩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갖고 다니기 좋은 쿨링 스틱

이지피지 ‘아쿠아 카밍 스틱’과 아이솔브 ‘유스 아이 쿨링 스틱’

이지피지 ‘아쿠아 카밍 스틱’은 50% 이상 수분을 고체로 만든 새로운 개념의 화장품이다. 스틱 형태라 휴대하면서 원하는 때에 언제든지 수분을 채우기 간편하다. 피부에 직접 손을 대지 않고도 피부 건조함을 느끼거나 주변 환경으로 인해 달아오른 피부 온도를 낮추고 싶을 때, 원하는 부위에 스윽 펴 바르면 피부 진정에 도움이 된다. 또 아침마다 얼굴이 붓는다면 아이스팩처럼 마사지를 할 수 있으며,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사용하면 차가운 기운이 더욱 오래간다. 

아이솔브 ‘유스 아이 쿨링 스틱’은 눈가를 시원하고 촉촉하게 관리할 수 있는 스틱형 아이크림이다. 알래스카 빙하수 에센스를 50% 함유해 시원하고 촉촉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으며, 사이즈가 작아 휴대가 간편해 야외활동 시 수시로 사용 가능하다. 또한 냉장고 등에 보관해 사용하면 높은 쿨링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열 받은 두피 식혀주는 쿨링 샴푸 

아모스프로페셔널 ‘퓨어스마트 샴푸’와 르네휘테르 ‘아스테라 프레시 수딩 샴푸’

아모스프로페셔널 퓨어스마트 샴푸는 깨끗한 두피 환경을 만들어주는 제품이다. 두피 모공(부위)의 초미세먼지 세정에 도움을 주고, 멘톨 성분이 답답한 두피에 쿨링감과 상쾌함을 제공한다. 또한 비듬 케어를 통해 깨끗한 두피 환경으로 케어해준다. 

르네휘테르 ‘아스테라 프레시 수딩 샴푸’는 가렵고 열감 있는 두피를 진정시키는 쿨링 샴푸다. 샴푸 후에도 오랫동안 상쾌한 청량감이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며, 거품을 내고 3분 정도 방치하면 쿨링효과가 극대화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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