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타임스 심은혜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토탈 뷰티 편집숍 아리따움에서 엘앤피코스메틱의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과 색조 전문 브랜드 ‘메이크힐’의 더 많은 인기 제품을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엘앤피코스메틱은 아리따움 전용 제품으로 ‘엔엠에프 안티더스트 카밍마스크 엠플렉스’와 ‘티트리 안티더스트 카밍마스크’의 2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아리따움 전용으로 선보이는 제품은 기존 ‘안티더스트 카밍마스크’ 제품을 리뉴얼한 것이다. 엘앤피코스메틱은 지난 3월부터 전국 500개 아리따움 매장에 메디힐과 메이크힐, 그리고 아이크라운을 론칭했다. 당시 메디힐은 ‘N.M.F 앰플렉스 마스크팩’ 등 12종을 아리따움 전국 500개 매장에 출시했으나, 아리따움 매장에서 메디힐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이번 신규 제품 입점을 결정한 것. 

메이크힐은 아리따움 각 매장에서 최대 66개 제품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지난해 9월 ‘아리따움 Live 강남점’ 오픈을 시작으로 23개 제품을 전국 아리따움에 입점시킨 메이크힐은 베스트셀러인 ‘원피엘 파운데이저'와 ‘원피엘 쿠션’, ‘벨벳립스틱’ 등을 메인 제품으로 소개한다. 신제품으로는 ‘립플레저 컬러스위치’ 립스틱과 ‘원피엘 광채 프리즘 쿠션’, ‘원피엘 광채 프리즘 파운데이저’ 등이 구성된다.

엘앤피코스메틱 관계자는 “아리따움에서 메디힐과 메이크힐의 다양한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 인기 제품을 추가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리뉴얼된 기존 인기 제품 외에 신제품 론칭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이크힐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김지원 파데’로 잘 알려진 베스트 제품인 ‘원피엘 파운데이저’와 ‘원피엘 쿠션’의 특장점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ㅆㅆ파데’ 초성퀴즈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 이벤트를 통해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를 최대 11,000 포인트 지급하며, 추가로 댓글 이벤트 및 제품 할인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