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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ET, 4차산업혁명·빅데이터 시대에 필요한 여성인재 양성

  • 기사입력 2019.07.11 18:07
  • 최종수정 2020.02.19 15:47
안혜연 WISET 소장과 권명숙 인텔코리아 대표(사진=WISET)

[우먼타임스 김성은 기자]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이하 WISET)가 인텔코리아와 함께 4차 산업혁명과 빅데이터 시대가 필요로 하는 여성인재를 양성한다. 

위셋(WISET)는 11일 빅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위셋 회의실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WISET과 인텔코리아는 여성인재를 3년간 양성해 국가 경쟁력 제고에 도움을 주고 양성된 인력이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인텔코리아는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 분석 및 AI(인공지능) 기반 커리큘럼을 무료로 제공하고, WISET은 해당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잠재력을 지닌 우수한 여성인재를 모집하여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안혜연 WISET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IT 산업분야에 진출할 수 있는 우수한 여성인력을 육성하고 해당 분야 경력복귀를 희망하는 여성인력이 재진입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주고자한다”고 전했다. 

위셋은 앞으로도 여성이 진출할 수 있는 신산업분야 직무발굴은 물론 맞춤형 교육훈련을 통해 지속적으로 경력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권명숙 인텔코리아 사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여성 전문인력들이 양성되어 4차 산업혁명과 빅데이터 시대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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