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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뉴페이스’ 한광섭 홍보실장 취임

-30년 ‘삼성맨’으로 홍보·마케팅 분야 베테랑
-CJ 정길근↔CJ제일제당 장영석 ‘맞트레이드’

  • 기사입력 2019.07.08 18:15
  • 최종수정 2019.07.08 18:16
한광섭 CJ그룹 홍보실장(부사장)

[우먼타임스 이동림 기자] 한광섭 CJ그룹 부사장이 8일 취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지난해 12월 CJ에 영입된 후 임원 연수를 받아온 지 7개월 만이다. CJ그룹에 따르면 한 부사장은 삼성에서 홍보·마케팅 분야에서만 10년 이상 경력을 쌓은 베테랑이다. 

한 부사장은 지난 1986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삼성 구조조정본부 홍보팀 뉴미디어담당 상무,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 온라인 홍보그룹장,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전략홍보그룹장, 삼성물산 커뮤니케이션팀 전략홍보그룹장 등을 지냈다. 

한편, 기존 CJ그룹 홍보 실장이었던 정길근 부사장은 CJ제일제당 홍보실장으로 자리를 옮겼고 장영석 CJ제일제당 홍보실장은 CJ그룹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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