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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바스, 플라스틱 줄이기 활동…홈플러스 판매 제품 수익금 일부 기부

  • 기사입력 2019.06.12 09:06
  • 최종수정 2019.06.12 09:11
레스 프라스틱 캠페인(사진=해피바스)

[우먼타임스 서은진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전개하는 바디케어 브랜드 해피바스가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하며 6월 한 달간 플라스틱 줄이기 운동 ‘레스 플라스틱(Less Plastic)’ 활동을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

‘레스 플라스틱’은 오는 13일부터 3주간(~7월 3일) 홈플러스와 함께 진행되는 캠페인으로, 플라스틱 환경 이슈를 공감하고 용기의 재활용성을 높이며 그 중요성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지난 4월 ‘지구의 날’ 기념 온라인 채널에서 진행한 ‘레스 플라스틱’ 활동에 이어, ‘환경의 날’ 기념으로 오프라인에서 지속되는 해피바스의 친환경 캠페인이다. 

해피바스 에센스 바디워시는 색색의 플라스틱 사용 시 재활용 분류의 어려움으로 소각, 매립될 수 있는 점을 고려해 식물유래 플라스틱을 26.5% 함유한 무색의 투명한 용기로 출시했다. 또한 접착제 없이 고정되는 수축 라벨을 적용해 절취선을 따라 비닐을 뜯는 단순한 행동으로도 재활용에 동참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해피바스와 홈플러스가 함께하는 6월 ‘환경의 날’ 프로모션 ‘레스 플라스틱’ 캠페인은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판매되는 해피바스 에센스 바디워시 라인 구매 시 이를 통한 판매 수익금 일부를 WWF(세계자연기금) 플라스틱 줄이기 활동에 기부할 예정이다. 

해피바스 관계자는 “지속해서 환경을 생각하는 제품의 가치를 전파하고, 일상생활 속 필요한 소비 활동을 통해 고객 개개인이 친환경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함께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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