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타임스 서은진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대표 남성 제품인 ‘포레스트 포맨 올인원 에센스’를 6년 만에 리뉴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포레스트 포맨 올인원 에센스’는 여러 단계 바르기를 번거로워 하는 남성들을 위해 수분 공급부터 피부 고민 케어까지 남성 피부에 꼭 필요한 기능을 한 번에 담은 올인원 에센스다. 제주 곶자왈에서 유래한 블랙이스트(Black Yeast) 성분이 피부 보호막을 만들어 스트레스, 음주 등으로 약해진 피부를 가꿔준다.

새로워진 포레스트 포맨 올인원 에센스는 모공, 트러블, 진정, 피부톤 등 남성들의 대표 피부 고민에 맞춰 4종으로 선보인다. 수분 공급, 피부 장벽 강화의 공통 기능에 피부 고민 별 집중 케어 성분이 더해져, 고민에 따라 1종을 골라 쓰면 된다.

가장 가벼운 사용감의 ▲포어 케어는 펩타이드를 함유한 에센스가 모공과 번들거리는 유분을 케어해 피부를 매끈하고 산뜻하게 해준다. 청량한 수분감을 채워주고 매끈하게 마무리 되어 지·복합성 피부가 사용하기에 좋다.

▲트러블 케어는 논코메도제닉 테스트를 완료하여 여드름성 피부도 사용 가능하고, 각질로 인한 트러블을 케어해 깨끗한 피부로 가꿔준다. ▲센서티브는 외부자극으로 스트레스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 주고, 하이포알러지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성 피부도 사용 가능하다. ▲안티에이징 제품은 주름 고민과 칙칙한 피부톤을 케어해주며, 건성 피부 및 안티에이징 고민에 도움을 준다.

이니스프리는 제품 리뉴얼 출시를 기념하여 오는 9일까지 ‘올인원 에센스 구입 시 클렌징 폼 0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포레스트 포맨 쉐이빙 & 클렌징 폼’ 등 일부 클렌징 폼에 한해 본품 1종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