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타임스 서은진 기자]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하우스가 타투처럼 선명하게 지속되는 초밀착 ‘컬러풀 타투 틴트’ 제품과 패션 브랜드 ‘bpb’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한정판 얼리버드 키트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에뛰드하우스의 ‘컬러풀 타투 틴트’는 입술에 컬러를 자석처럼 밀착시켜 오랫동안 지속시켜 주는 초밀착 세미 벨벳 틴트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패션브랜드 ‘bpb’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한정판 얼리버드 키트 2종을 선보인다. 

해당 키트는 ‘bpb’ 네온 틴티드 에어라인백, 컬러풀 타투 틴트 2종, 타투 스티커로 구성된 키트와 ‘bpb’ 네온 틴티드 에어라인백, 컬러풀 타투 틴트 2종으로 구성된 키트 2가지로 구성됐다. 원래 가격보다 약 50% 인하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신제품 ‘컬러풀 타투 틴트’는 또렷한 컬러로 입술에 생기를 주며 온종일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듯 가볍고 편안한 입술을 선사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선명한 발색과 오랫동안 지속되는 착색으로 주름 사이 끼임 없이 매끄러운 립으로 연출해준다.

컬러 구성은 뮤트톤의 코랄, 레드 색상과 더불어 채도 높은 컬러와 부드러운 MLBB까지 다양한 무드로 이루어졌다. 입술 양 끝 라인과 입술 산을 편리하게 그릴 수 있도록 바늘팁 모양 어플리케이터가 내장되어 있어 타투 한 듯 립 메이크업을 연출해줌으로써 가볍고 선명한 립으로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에뛰드하우스 X bpb 콜라보레이션 키트’는 24일부터 31일까지 에뛰드하우스 온라인몰에서 2,0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컬러풀 타투 틴트’는 오는 6월 1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