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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경단녀 예방위해 상담·컨설팅 진행

  • 기사입력 2019.05.09 17:00
  • 최종수정 2020.02.20 11:39
2019년 경력단절예방상담·컨설팅 포스터(사진=경기도일자리재단)

[우먼타임스 박지연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북부)는 여성 경력단절예방을 위해 인사·노무 분야와 심리·고충에 대한 무료 전문가 컨설팅을 오는 11월말까지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여성가족부에서 지원하는 ‘여성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참여자는 현직에서 근무 중인 공인노무사와 심리상담사에게 1:1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개인 150명과 기업 10개사를 선착순 모집해 진행하며,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구인 등록한 기업 또는 구직 등록한 취업예정자, 재직자, 구직자라면 신청 가능하다.

개인의 경우 인사·노무 상담을 통해 ▲근로기준법 전반 ▲퇴직금 ▲임금체불 ▲실업급여 ▲부당해고 등에 대한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심리·고충 상담을 신청해 ▲가정문제 ▲직장 내 고충 ▲스트레스 관리 ▲대화법 및 갈등 해결 등의 내용을 상담 받을 수 있다.

기업이 신청할 경우 ‘지역별 찾아가는 노무지식 특강’을 열어 ▲근로기준법 전반 ▲인사노무 상식 ▲퇴직자 관리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신청은 여성개발능력본부(북부) 홈페이지 등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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