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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현 의원, 서울대 오세정 총장 초청 ‘4차산업 시대의 대학교육’강연회 개최

-4차산업혁명 미래인재 역량 분석 및 대응 교육 모델 제시

  • 기사입력 2019.04.09 11:11
  • 최종수정 2020.02.20 11:20
4차 산업혁명시대 대학교육’ 강연회 포스터. [신용현 의원실]

[우먼타임스 이재경 기자] 국회의원 연구단체 ‘미래일자리와 교육포럼’(공동대표 신용현·임재훈 의원)은 오는 10일(수) 오후 3시 국회 본청 귀빈식당 별실에서 서울대학교 오세정 총장을 초청 ‘4차 산업혁명시대의 대학교육’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는 인공지능과 로봇공학 발전으로 전문지식이 필요한 일까지 기계가 인간의 일을 대체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대학교육의 바람직한 모델을 찾고자 마련되었다.

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의 ‘4차 산업혁명시대의 대학 교육’ 강연은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미래 인재의 핵심역량을 분석하고, 서울대의 교육 혁신 실험을 통한 4차 산업혁명대응 교육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연자인 오세정 총장은 국회의원 시절 신용현 의원과 함께 국회 ‘미래일자리와 교육포럼’ 공동대표를 맡은 바 있어, 포럼의 이번 강연에 적극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를 주최한 신용현 의원은 “4차 산업혁명으로 야기될 사회변화에 사후적으로 대처하기보다, 교육혁신을 통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며 “오세정 서울대 총장 강연으로 변화하는 시대에 필요한 고급 인재 양성 교육의 방향성이 제시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국회 ‘미래일자리와 교육포럼’은 4차 산업혁명으로 야기될 산업구조, 노동시장 변화와 사회적 영향과 미래일자리 창출과 직업훈련 등 교육혁신을 통해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종합적 제도 개선 방안을 연구하는 국회의원연구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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