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타임스 심은혜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전개하는 아이오페가 베스트셀러 품목인 ‘더마리페어 시카 크림’의 진정 효능성분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봄·여름철에 지성 민감 피부도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는 ‘더마리페어 시카 젤 크림’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더마리페어 시카 젤 크림은 시카 크림과 동일하게 손상 피부를 케어하는 3가지 효능성분을 함유했다. 민감 피부를 집중 케어할 수 있는 △피부를 진정시키는 ’편백추출물’, △건조로 인한 손상을 케어하는 ‘마데카소사이드’, △피부 장벽을 보호하고 강화하는 ‘판테놀’이다.

번듯거림이나 피부 트러블이 쉽게 생기는 지성 민감 피부도 사용할 수 있는 산뜻하고 촉촉한 반투명 젤 제형으로, 지성 피부가 일반적으로 꺼려하는 쉐어버터, 스테아릭애시드 등을 배제했다.

또한 모공을 막지 않는 인체적용시험인 ‘논코메도제닉 테스트’, 민감한 피부의 패널들이 직접 사용해보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음을 확인하는 ‘민감성 패널 테스트’를 거쳤으며, 피부과 테스트, 알러지 테스트, 안자극 대체 테스트까지 총 5가지 철저한 사전 테스트를 완료했다.

더불어 파라벤, 동물성 원료, 향료, PEG 계면활성제 등 10가지 성분을 배제한 저자극 마일드 포물러로 민감 피부 고객을 고려해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