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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상청, ‘2019년 세계 기상의 날’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

-이재원 항공기상청장과 유공자 등 참석
-WMO 페테리 탈라스 사무총장 기념축하
-항공기상청, 총 9명의 유공자에게 포상

  • 기사입력 2019.03.28 13:53
  • 최종수정 2019.03.28 13:57
기상업무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이 표창을 받고 기념사진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항공기상청 관측예보과)

[우먼타임스 이동림 기자] 항공기상청은 ‘2019년 세계 기상의 날’을 맞아 지난 21일 인천 영종도서관에서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세계기상기구(WMO)는 매년 3월 23일을 ‘세계 기상의 날’로 기념해 해마다 주제를 정해 각종 행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 세계 기상의 날 주제는 ‘태양, 지구 그리고 날씨’이다.
  
올해 기념식은 항공기상청 직원과 기상업무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WMO 페테리 탈라스 사무총장의 기념 메시지를 담은 동영상이 공개됐으며 유공자 포상을 비롯해 전문가 초청 특별강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항공기상청은 총 9명의 유공자에게 포상을 수여했다. 시상은 3개 부문(환경부장관·기상청장·항공기상청장)으로 나뉘어 이뤄졌다. 부대행사로 진행된 이재원 항공기상청장의 특강은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항공기상청 관측예보과 관계자는 “세계 기상의 날은 매년 주제를 정해서 기상지식과 기상사업의 사명을 대중에게 전한다는 취지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항공기상청은 지난 16일 사전 행사로 기상과학 체험교실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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