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타임스 서은진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전개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라네즈가 ‘레드 바이브’ 립 컬러를 3월 1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라네즈의 레드 바이브 립 컬러는 봄 시즌을 맞아 생기발랄한 레드 계열의 컬러를 다채롭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라네즈의 대표 립 제품인 실크 인텐스 립스틱과 스테인드 글라스틱에서 총 8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실크 인텐스 립스틱은 한 번의 터치로도 선명한 색상을 표현할 수 있는 고발색, 고밀착 립스틱이다. 입술을 부드럽게 감싸는 질감과 촉촉한 입술을 유지해주는 풍부한 수분감이 특징이다. 메인 컬러인 314 레드 바이브와 함께 234 파피 레드, 143 크리스피 핑크, 365 베리 크러쉬 총 4가지 컬러를 새롭게 선보인다.
스테인드 글라스틱은 틴트의 발색력과 립글로스의 광택으로 투명하고 촉촉한 입술을 만들어준다. ‘멀티 컬러 레이어링’ 기술이 덧바를수록 선명한 색상을 구현하고 ‘하이샤이닝 오일’이 입술에 닿는 빛의 반사를 극대화해 유리알처럼 반짝이는 입술을 연출해준다. 메인 컬러인 12호 레드 바이브와 함께 11호 핑크 마노, 13호 오렌지 앰버, 14호 루비가넷 레드가 추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