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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계 큰 별 ‘칼 라거펠트’ 별세

  • 기사입력 2019.02.19 23:49
  • 최종수정 2019.02.19 23:52
패션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사진=칼 라거펠트 인스타그램)

[우먼타임스 김상현 기자] 패션계의 전설적인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가 별세했다. 

BBC 등 외신에 따르면 독일 출신인 패션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1993년생)가 파리에서 86세 나이로 사망했다고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칼 라거펠트는 샤넬 디자이너로 유명하다. 그가 패션계에 첫 입문 했을 때는 10대 시절로, 파리에서 피에르 발멩의 보조 디자이너로 시작했다. 이어 1960년대에 펜디와 클로에에서 근무했으며, 1983년 샤넬에 입성한다. 샤넬 디자인 총괄로 일하며 샤넬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샤넬의 명성을 더욱 드높였다. 

이 외에도 칼 라거펠트는 자신의 브랜드를 론칭하기도 했으나, 최근 지난 1월에 열린 2019 샤넬 콜렉션에 불참해 은퇴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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