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타임스 심은혜 기자] 프레스티지 에스테틱 ‘본에스티스’이 대중적인 브랜드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본에스티스가 오는 20일 홈앤쇼핑 TV방송을 통해 ‘파이테라피 트라이샷’을 론칭한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이번 론칭 방송에는 한도숙 본에스티스 대표와 브랜드 모델 송윤아가 함께 출연해 제품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TV방송을 통해 회사 대표와 브랜드 모델이 함께 출연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업계의 화젯거리로 떠올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도숙 대표는 대한민국에서 에스테틱의 정의가 불분명하던 90년대부터 본에스티스를 운영하며 약 30년 동안 국내 에스테틱 업계를 선도해 왔으며, 프레스티지 에스테틱의 명가로 자리 잡았다. 

한 원장의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 그리고 30년 에스테틱 운영 노하우로 럭셔리 스킨케어 라인인 ‘파이테라피’가 탄생됐으며, 이 제품은 셀럽들과 정재계 VIP 등 하이엔드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그러나 한 원장은 좀 더 많은 이들에게 좋은 제품을 알리고자 파이테라피와 똑같은 처방을 적용하면서 가격은 좀 더 합리적인 ‘파이테라피 트라이샷’을 론칭, 오는 20일 홈앤쇼핑을 통해 선보인다. 

파이테라피 트라이샷은 ‘세럼’과 ‘크림’ 두 가지로 구성됐으며, 세럼은 4가지 펩타이드 성분과 하이드롤라이즈드 콜라겐/히아루론산/엘라스틴 등의 유효성분이 기능성 성분(아데노신 나이아신아마이드)과 함께 함유돼 주름개선 및 미백, 보습 등 다양한 피부 고민에 도움을 준다.

크림은 세럼과 같은 기능성성분 함유와 함께 소듐디엔에이, 글루타티온, 이데베논 펩타이드 등의 유효성분이 본에스티스의 골드스피큘과 함께 함유되어 주름개선 및 미백, 보습 등 다양한 피부 고민에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