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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친환경 축제, ‘플레이그린 페스티벌’ 성황리 종료

-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메시지 전달
- 콘서트, 플레이그라운드, 업사이클링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 기사입력 2018.09.30 16:01
  • 최종수정 2018.10.01 05:12
2018 플레이그린 페스티벌(사진=이니스프리)

[우먼타임스 심은혜 기자] 이니스프리의 환경을 위한 축제, ‘2018 이니스프리 플레이그린 페스티벌’이 지난 29일 서초문화예술공원에서 1천 6백여 명의 참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018 플레이그린 페스티벌’은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의 친환경 캠페인 ‘플레이그린’의 일환으로, 올해로 5회째다.

올해는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주목, ‘Less Plastic It’s Fantastic’이라는 슬로건 하에 일상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참가자들의 마음을 모았다. 

▲놀면서 플라스틱 대체품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는 놀이터 ‘플레이그라운드’, ▲ 버려지는 플라스틱 재료를 활용해 지갑, 팔찌 등 패션 아이템을 만드는 ‘업사이클링 클래스’, ▲뷰티 유튜버 ‘다예’와 함께 화장품 업사이클링을 배울 수 있는 ‘그린 뷰티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운영되어 참가자들이 신나게 즐기면서 친환경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

이 외에도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더퀴즈라이브’와 함께 ‘더 플라스틱 퀴즈쇼’가 진행됐으며, 가수 옥상달빛, 정세운, 정승환, 카더가든, 아도이(ADOY) 등 다양한 뮤지션들이 출연해 가을밤의 따뜻한 감성을 노래한 ‘플레이그린 콘서트’도 진행됐다.

이니스프리 마케팅 담당자는 "플레이그린 페스티벌은 그린 라이프를 즐거운 놀이처럼 체험해보는 축제”라며 “올해는 플라스틱 사용 이슈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했고, 앞으로도 지구를 위한 그린라이프 메시지를 담아 다양한 플레이그린 캠페인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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