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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오, ‘혜자스러운 후리스 집업’ 출시

  • 기사입력 2018.09.13 11:11
  • 최종수정 2018.11.05 15:34
스파오가 15일 <스파오 X 김혜자> 콜라보레이션 상품인 ‘혜자스러운 후리스 집업’ 을 선보인다. (사진=이랜드)

[우먼타임스 박종호 기자] 이랜드의 SPA브랜드 스파오가 배우 김혜자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혜자스러운 후리스'를 선보인다.

SPA 브랜드 스파오는 오는 15일 <스파오 X 김혜자> 콜라보레이션 상품인 ‘혜자스러운 후리스(일명 플리스) 집업’ 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스파오가 선보이는 플리스 집업은 작년에 선보였던 플리스 집업 상품에서 업그레이드를 통해 출시된 상품으로 총 8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스파오 플리스 집업은 선샤워가공을 통해 태양광선을 열에너지로 변화시킬 수 있도록 했다. 햇빛 아래 잠시만 있어도 온기가 발산될 수 있다. 또한, 원적외선 보온 효과를 통해 보온성을 극대화 했다.

뿐만 아니라, 안티필링 가공으로 외부 표면에 보풀이 잘 생기지 않도록 하여 일상 생활 속에서 관리하기 쉽게 하였으며, Anti-static 가공을 통해 정전기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했다.

스파오 관계자는 “스파오가 선보이는 세 번째 혜자템 ‘플리스 집업 상품’은 내부 체온 보온을 위한 시보리 가공과 부드러운 촉감, 넉넉한 핏 등 기본기에도 충실한 아이템” 이라며 “타사제품 대비 15%가량 더 저렴하게, 더 좋은 상품을 선보이고자 개발된 상품이다”고 말했다.

한편, <스파오 X 김혜자 콜라보레이션> 상품의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NGO단체인 월드비전을 통해 국제 아동 후원 기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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