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타임스 최영민 기자] 광동제약이 수분 보충을 위해 물처럼 가볍게 마시면서 천연 과일의 풍미까지 즐길 수 있는 ‘플레이버 워터(Flavor Water)’를 출시했다.
광동제약 플레이버 워터는 천연과일 에센스를 사용해 설탕과 착색료, 합성향료 등이 없는 0칼로리 제품으로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물만 마실 때 느끼는 밋밋함과 탄산음료나 주스가 주는 순간적인 갈증 해소에 따른 아쉬움을 모두 채워주는 제품으로, 맛과 건강을 동시에 생각한 음료”라고 설명했다.
플레이버 워터는 500ml 용량으로 자몽 맛, 라임 맛 2종이 출시됐으며 가까운 편의점이나 수퍼마켓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