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타임스 심은혜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2018 에코손수건’ 캠페인을 진행한다.
올해 9회를 맞은 ‘에코손수건 캠페인’은 지구를 위해 손수건 사용을 권장하는 이니스프리 글로벌 친환경 캠페인이다. 2017년엔 도서인 한예리, 로운을 비롯해 매해 다양한 인물과 협업해 왔으며 올해는 인기 아티스트 박재범(Jay Park)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이니스프리는 유튜브를 통해 박재범과 함께한 캠페인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으며, 뒤를 이어 에코손수건 이벤트 소개, 광고 촬영 비하인드 영상 등이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에코손수건은 다양한 장소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플레이그린(Play Green)하는 플레이그리너들을 일러스트로 표현했다. ▲푸르른 숲과 함께 하고픈 ‘캠퍼’ ▲깨끗한 도시를 꿈꾸는 ‘보더’ ▲아름다운 바다를 지키고 싶은 ‘서퍼’ 3종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이니스프리는 에코손수건 캠페인의 일환으로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였다. 6월 1일부터 이니스프리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되며, 제품 구매 시 에코손수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