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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픽스] 브랜드숍 인기 여전…화장품 인기 키워드 ‘이니스프리·에뛰드·어퓨’

  • 기사입력 2018.02.24 15:37
  • 최종수정 2018.03.05 08:35

[우먼타임스 심은혜 기자] 브랜드숍의 시대가 갔다고 하지만 오랜시간 업력을 쌓아온 브랜드숍들은 신제품을 내놓을 때마다 화제가 된다. 뿐만 아니라 가성비 좋은 제품을 선보임으로써 꾸준한 인기를 끈다. 
뷰티 랭킹 앱 글로우픽의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이번 화장품 인기 키워드는 모두 브랜드숍이었다. 

최근 이니스프리는 마이 파이운데이션을 선보이며 큰 인기를 끌었는데, 이와 함께 선보인 파운데이션 브러시가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에뛰드하우스의 베이스는 피부보정은 물론 촉촉함으로 스테디셀러로 사랑받고 있다. 어퓨의 브러시 클렌징 솝은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쇼핑 순위가 높았다. 

◆ 신상 중 최고 ‘뉴 픽’ – 이니스프리 뷰티툴 마이 파운데이션 브러시[커버]
이니스프리는 10가지 제형과 5개의 컬러로 50가지의 파운데이션 ‘마이 파운데이션’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브러시를 선보였는데 파운데이션 못지않게 ‘브러시’가 인기를 끌었다. 납작한 윤광브러시 보다 입체적인 모 커팅의 커버브러시가 글로우픽의 뉴 픽으로 꼽혔다. 정말 부드럽고 촘촘한 모를 사선으로 컷팅하여 아무리 솜씨가 없는 사람이라도 쉽게 파운데이션을 쓱 바를 수 있다는 평. 붓자국이 남지 않고, 모공과 같은 요철도 실키하게 커버되며 인기 상승중이다.

◆ 꾸준한 인기 ‘스테디 픽’ – 에뛰드하우스 글로우 온 베이스 오일볼륨
간절기에는 유수분의 밸런스가 무너지며 피부 표면의 수분이 마르기 쉽다. 평소 잘 쓰던 파운데이션이라도 부분부분 무너지거나 뜨기 쉬운데, 이를 보완해주고 피부 톤을 보정해주는 역할을 ‘메이크업베이스’가 해준다. 에뛰드 베이스는 커버력과 밀착력이 높지만 다소 건조했던 파운데이션에게 수분보정을 선사한다는 평을 받으며 출시 이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 쇼핑 1순위 ‘위시 픽’ – 어퓨 노더티 브러쉬 클렌징 솝
브러시 세척이 가능한 비누와 미니 빨래판이 셋트로 들어있는 초저렴 알뜰 구성에 파운데이션이나 파우더 타입의 색조제품이 온갖 땀과 오염물질로 뭉쳐있던 브러시에서 줄줄 흘러나오는 쾌감을 선사한다는 호평으로 위시 픽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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