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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픽스] 피부 유수분 밸런스 잡는 이니스프리 스킨, 비오템 시카밤 인기

  • 기사입력 2018.02.16 11:11
  • 최종수정 2018.02.16 11:13

[우먼타임스 심은혜 기자] 매서웠던 추위가 누그러지고 영하에만 머물렀던 기온이 영상을 왔다 갔다 해 환절기가 다가왔음을 피부로 느낀다. 환절기에는 기온차가 심해 피부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기 쉽다. 이에 밸런스를 맞춰주는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다. 최근 비오템에서 출시된 비오템 시카밤과 이니스프리 블루베리 스킨이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잘 잡아준다는 평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함께 마스카라와 픽서의 장점이 결합된 페리페라 잉크 컬러 카라 제품은 다양한 색상과 가루날림이 없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 신상 중 최고 ‘뉴 픽(NEW PICK)’ – 비오템 라이프 플랑크톤 온천수 시카밤
황사, 미세먼지, 매연 등 피부에 스트레스를 주는 유해물질이 늘어나면서, ‘시카’ 성분이 대세 다. H&B스토어, 로드숍 등에서 만날 수 있었던 시카밤이 프레스티지 브랜드 ‘비오템’에도 출시됐다. 기존 시카 케어 제품 특유의 꾸덕하고 무거운 느낌보다 수분 케어 제품으로 유명한 느낌 그대로 유수분 밸런스를 잘 잡아준다는 평으로 지성, 수부지, 복합성 등이 그 동안 쓰기 어려웠던 시카밤의 선택의 폭을 넓히며 인기다.

◆ 꾸준한 인기 ‘스테디 픽(STEADY PICK)’ – 페리페라 잉크 컬러 카라
마스카라는 풍성함 보다는 또렷함과 컬고정력이 2017년부터 완전 대세다. 마스카라와 픽서의 장점을 결합한 사용감에 다양한 ‘색상’으로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한 페리페라 잉크 컬러 카라는 출시 이후 꾸준히 인기다. 짙은 고동색의 블랙에스프레소, 음영감을 더해주는 브라운, 밝은 염색모나 컬러렌즈에 이질감을 덜어주는 밀크티 컬러 등이 고루 호평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가루날림이 전혀 없어 하드렌즈를 착용하는 사람도 바를 수 있다는 장점으로 꾸준한 인기다. 

◆ 쇼핑 1순위 ‘위시 픽(WISH PICK)’ – 이니스프리 슈퍼푸드 블루베리 리밸런싱 스킨
기온 변화가 거듭되며 피부가 먼저 계절의 변화를 느끼는 것이 포착됐다. 수분 부족으로 무너진 유수분 밸런스와 망가진 피부결 관리를 위해 7스킨 같은 토너레이어링이나 스킨팩을 찾는 사람이 늘어났다. 별도로 새로운 스킨을 구매하기보다 닦아내는 토너 관리법 (일명 닥토)으로 쓰기에도 부담 없는 이니스프리의 슈퍼푸드 블루베리 리밸런싱 스킨이 위시리스트템으로 꼽혔다. 약산성으로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주고, 수분 충전을 확실히 시켜주는 점에서 인기다. 민감성도 무난히 쓸 수 있지만, 천연오일이 맞지 않는 사람의 경우 자극이 될 수 있다는 리뷰도 참고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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