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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르투오조 인터내셔널, 3월에 유학 오디션 개최…비엔나 시립음대 등 지원 가능

  • 기사입력 2018.02.05 00:05
  • 최종수정 2018.02.05 00:54

[우먼타임스 서은진 기자] 비르투오조 인터내셔널이 2018년 유학 오디션을 3월 10일에 개최한다. 

이번 오디션 참가자는 모스크바 국립음악원, 우칠리시(예비학교), 그네신 국립음대, 비엔나 시립음대, 프라이너 음대, 바그너 음대, 폴란드 비드고슈치 국립음대 등에 지원 가능하다. 
  
2018년도에 유학을 원하는 대학 혹은 대학원, 박사 과정을 희망하는 지망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오디션은 2018년 3월 10일 토(오전/오후) 반포 리코디아 아트홀에서 진행된다. 

한편 비르투오조 인터내셔널은 2009년 에스토니아 탈린 국립 음대의 한국 유학생 선발 오디션(콩쿠르) 개최로 문화 예술 사업을 시작했다. 

2013년 이후 폭넓은 파트너쉽 확장으로 에스토니아 외에도 러시아, 우크라이나, 폴란드 국립 음대의 한국 국적자에 대한 입학 오디션 라이센스를 취득하였으며 국내 최초로 세계 3대 음악 대학 중 한곳인 러시아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국립 음악원과 유학생 선발에 대한 공식 협약을 체결한 업체이다. 

주요 사업 분야는 에스토니아 탈린 음대 콩쿠르, 비르투오조 인터내셔널 음악 콩쿠르,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음악원 오디션 등 매년 수차례의 국제 음악 경연대회 개최와 이를 통한 유학생 선발 및 유학 업무 대행과 영재발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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