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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덕성여자대학교, 올바른 영유아 식문화 조성위해 교육자료 개발

  • 기사입력 2018.02.02 19:02
▲ CJ프레시웨이 키즈 경로 전 구성원이 해당 콘텐츠에 대한 지도 및 활용법 교육을 듣고 있다

 

[우먼타임스 서은진 기자]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대표 문종석)가 덕성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경미)과 손잡고 올바른 영유아 식문화 형성을 위해 나섰다.

CJ프레시웨이는 덕성여자대학교(이하 덕성여대) 유아교육과, 식품영양학과와 영유아의 바람직한 식습관 형성 및 어린이집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교육 콘텐츠 개발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보건복지부가 시행 중인 ‘어린이집 평가인증’에 발맞춰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들에게 영유아 급·간식 및 위생 분야에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고자 지난해 10월 덕성여대와 산학협력을 맺었다. 

양 기관은 총 4개월에 거쳐 △영유아, 교사, 조리사 대상 영양·위생 교육 △영유아, 학부모 대상 쿠킹클래스 교육 △교사, 조리사 대상 월별 주요 위생 점검 매뉴얼 등 총 42건에 달하는 대상별 전문 교육 콘텐츠를 개발했다. 

특히 영유아의 균형 잡힌 영양관리 및 올바른 식습관 조성을 위해 어린이집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연계할 수 있는 교육 자료도 함께 제작했다. 

해당 교육 콘텐츠는 3월부터 CJ프레시웨이 키즈 경로 영업사원, 전문 영양 교육 강사 및 셰프 등을 통해 전국 어린이집에 전파 및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CJ프레시웨이는 지난달 25일(목), 26일(금) 양일에 거쳐 중구 필동에 위치한 CJ인재원에서 키즈 경로에 소속된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해당 자료 지도 및 활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한편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12월 사단법인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전국직장분과위원화와 업무 협약을 맺고 전국 1100여개에 달하는 직장어린이집에 쿠킹클래스, 영유아 맞춤형 메뉴와 레시피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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