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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의 터치로 강한 발색 자랑하는 ‘틴트·립스틱’

  • 기사입력 2017.07.30 20:20
▲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 ‘엑스터시 샤인(Ecstasy Shine)’

[우먼타임스 심은혜 기자] 색조 화장품 구입 시 중요한 선택조건 중 하나는 ‘발색력’이다. 색조 화장품은 색깔을 보고 구입하는데 실제로 발랐을 때 제대로 색을 내지 못하면 소용이 없다. 특히 립 제품의 경우 입술의 색과 겹쳐져 보이는 색깔 그대로 발색되지 않을 수 있어 제품 구입 시 발색력을 많이 따진다. 립 제품 중에서는 틴트가 발색력이 뛰어나며 최근에는 틴트 못지않은 발색을 자랑하는 립스틱들도 출시되고 있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가 선보인 ‘엑스터시 샤인(Ecstasy Shine)’은 틴트 스틱으로, 립밤의 촉촉한 보습력과 기존 립스틱보다 더 부드러운 발림성과 밀착력, 리퀴드 틴트보다 선명한 발색력을 모두 만족시키는 신개념 립스틱이다. 

이 제품에는 리퀴드 컬러 피그먼트와 빛을 반사하는 3가지 오일 성분이 함유되어 입술의 각질을 잠재우고 지속적인 보습 효과를 선사한다. 기존 립스틱보다 더 부드러운 질감으로 끈적임 없이 입술에 편안하고 가볍게 밀착되며, 단 한 번의 터치로도 리퀴드 틴트보다 생생하게 컬러가 표현되는 발색력이 특징이다.  

엑스터시 샤인은 유럽에서 선 출시되어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아시아에서는 한국에서 가장 먼저 출시된다. 시크한 누드, 생동감 넘치는 코랄, 오렌지, 아이코닉 레드, 사랑스러운 핑크, 매혹적인 플럼 등 총 18가지의 다양한 고발색 컬러로 구성됐다. 

▲더샘  ‘샘물 젤리 캔디 틴트’

더샘의 ‘샘물 젤리 캔디 틴트’는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캔디 틴트 시리즈의 3번째 아이템으로, 선명한 발색력과 촉촉함을 기본으로 젤리 제형 특유의 투명하고 매끈한 광택을 더해 탱글탱글 볼륨감 넘치는 입술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입술에 밀착되는 쫀쫀한 젤리 제형 텍스처는 한 번의 터치로 처음 발색된 맑은 컬러 그대로를 착색시켜 생기 있는 입술을 장시간 유지시켜 준다. 또한 화사한 핑크 톤은 물론 레드와 코랄 컬러까지 모든 메이크업 TPO(time, place, occasion)에 적용할 수 있는 5가지 컬러로 출시되어 다양한 분위기의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 투쿨포스쿨 ‘체크 워터리 블라스터 틴트’(좌), ‘체크 크리미 블라스터 틴트’(우)

투쿨포스쿨의 ‘체크 워터리 블라스터 틴트’, ‘체크 크리미 블라스터 틴트’는 강한 지속력을 자랑하는 워터 틴트와 매끈하고 부드러운 제형이 돋보이는 크리미 틴트 제품이다. 

‘체크 워터리 블라스터 틴트’는 한 번의 터치로 선명한 컬러가 강력하게 밀착 돼 오랜 시간 지속되는 비비드 래스팅을 자랑하며, 열대과일 추출물, 비타민 콤플렉스 등의 보습 성분이 건조함 없이 맑고 생기 있는 입술을 만들어 준다.

색상은 딥한 매력의 클래식 레드인 ‘매드 스칼렛’, 피부 톤을 밝혀주는 ‘레드 드리즐’, 오렌지 빛이 감도는 상큼한 매력의 ‘오렌지 풀’, 형광 빛이 감돌아 생기를 더하는 ‘핑크 스트림’, 레드 레이어링으로 시선을 잡는 ‘코랄 듀이’ 총 5가지로 구성됐다. 

‘체크 크리미 블라스터 틴트’는 크림처럼 부드럽게 입술에 녹아드는 제형으로 마치 립 프라이머를 바른 듯 매끈하고 부드러운 립 연출이 가능하다. 부드러우면서 소프트한 컬러감이 돋보이며 입술에 은은하게 퍼지는 그러데이션 효과로 몽환적인 립 연출이 가능하다. 

색상은 부드럽지만 강렬한 크림 레드의 ‘로즈 클라우드’, 몽환적인 스칼렛 레드 ‘퍼지 베리’, 데일리용 크리미 핑크의 ‘피오니 쉬폰’, 따뜻한 핑크 코랄 빛이 감도는 ‘핑크 플로스’, 소프트한 무드의 오렌지 코랄색 ‘코랄리 무스’ 총 5가지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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