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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쿠찌 ‘그라니따’ 누적판매 100만 잔 돌파

전년 대비 매출도 15% 이상 ‘껑충’ 성장세

  • 기사입력 2016.08.10 13:53

[우먼타임스 데일리비즈온팀 김영도 기자] 이탈리아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여름 시즌을 맞아 출시한 ‘그라니따’의 누적 판매량이 100만 잔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5월말 파스쿠찌가 기존 제품을 전면 리뉴얼하면서 출시한 ‘그라니따’는 하루 평균 1만개 이상 꾸준히 팔려 약 2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잔을 돌파해 전년 대비 매출도 15% 이상 신장했다.

파스쿠찌의 ‘그라니따’는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에서 유래한 정통 그라니따의 특징을 살린 디저트로, 이탈리아 전통 아이스크림인 젤라또를 곁들여 풍부한 맛과 시원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그라니따’는 에스프레소와 생크림을 활용한 ‘커피 그라니따’와 과일 셔벗 타입의 ‘과일 그라니따’ 두 가지 타입으로 구분되며 11가지의 다양한 플레이버를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그라니따는 이탈리아의 디저트를 재해석해 원재료와 시각적 이미지를 강화한 파스쿠찌만의 시그니처 제품으로 출시 이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차별화된 제품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파스쿠찌는 ‘그라니따’ 100만 잔 판매 돌파 기념으로 파스쿠찌 페이스북에서 모바일 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며 100만 잔 돌파 축하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그라니따’ 제품 교환권을 증정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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