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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고르기] 여름철, 시원한 피부 만들 쿨링 화장품 ‘7선’

  • 기사입력 2016.07.25 18:10
  • 최종수정 2018.02.02 14:25

[우먼타임스 심은혜 기자] 녹아내릴 것 같은 무더위, 차가운 음료수를 마셔도 가시지 않는 더위를 ‘쿨링 화장품’을 통해 극복해보자. 이니스프리 ‘에코아이스 헤드쿨러’, 랩피토 ‘레그 쿨링젤’ 등의 제품은 사용즉시 피부 온도를 낮춰 시원하게 만들어준다. 

뷰티 랭킹 앱 ‘글로우픽’은 소비자들에게 반응이 좋은 7가지 쿨링 제품을 소개했다. 이 제품들은 얼굴과 몸, 머리 등 다양한 부위를 시원하게 해준다.  

◆ 이니스프리 ‘에코아이스 헤드쿨러’ (평점 3.70 리뷰 46)
화끈화끈 열 받은 두피 열 내려주는 신기한 헤드쿨러 제품. 

‘여름에 진짜 막 열이 오를 때 머리나 다른 팔다리에 누르면 짱짱’ -mjjeje(21세/건성)

◆ 랩피토 ‘레그 쿨링젤’ (평점 4.18 리뷰 56)
노출이 심한 팔, 다리를 시원하게 만들어주고, 붓기까지 제거해주는 제품. 

‘이거 바르면 진짜 추워요. 더운 날에 나가기 전에 목덜미에도 바름. 유일하게 안 좋은 점이 바르고 나면 손바닥이랑 손가락 사이가 추워요. 얼 것 같아요. 그래도 다리에 바르면 시원시원해요. 끊을 수가 없어요!’ -희끄무레(23세/복합성)

◆ 올리세 ‘퓨어 워터 미스트’ (평점 4.07 리뷰 291)
열기에 달아오른 피부에 잔뜩 뿌려주면 샤워한 듯 시원해지는 미스트.

‘롭스에서 파는 미스트 중에 제일 편하게 사용하는 제품. 용량도 많고 세안 후에 진짜 듬뿍 얼굴에 뿌려주고 화장 시작하면 그렇게 잘 먹을 수가 없다. 떨어지면 무조건 재구매!’ -Taylor(20세/복합성)

◆ 식물나라 ‘티트리 리프레시 토너’ (평점 4.10 리뷰 86)
닦는 토너로도 쓰고 솜에 묻혀 피부 쿨링시켜주는 팩으로도 쓰는 토너. 

‘유분 싹 잡아주면서도 건조함도 없어서 좋음. 여름에 이거 달고 살 듯’ -블루룰루(19세/지성)

◆ 프리메라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 (평점 4.15 리뷰 692)
촉촉하면서도 가볍게 수분감 주는 젤 크림으로 보습과 쿨링을 동시에 선사한다. 

‘너무 좋아서 샘플로 쓰다가 본품 구매를 불러버린 제품. 진짜 너무 좋은 수분크림!’ -와프리(22세/민감성)

◆ 아로마티카 ‘95% 유기농 알로에 베라 젤’ (평점 4.32 리뷰 436)
얼굴이 화끈거릴 땐 즉각적으로 진정시켜주는 알로에 젤이 좋다. 

‘31도 여름, 폭염 속에서 사람 한명 없는 시내버스에 탄 느낌? 단점이라고 해봐야 그 버스에 요사꾸리한 냄새가 난다는 점?’ -ㅎㅅag(24세/복합성)

◆ 해피바스 ‘자몽 에센스 쿨링 바디워시’ (평점 4.21 리뷰 480)
외출 후 땀 뻘뻘 흘린 더운 몸에 쿨링 바디워시로 샤워하면 시원한 느낌을 선사한다. 

‘자몽 맛은 안 좋아하고 향은 좋아한다. 이 제품은 향도 좋고 시원한 느낌까지 있어서 기분 좋게 씻을 수 있다’ -도짱꺼(21세/복합성)

이외에도 더 많은 제품의 랭킹이 궁금하다면 글로우픽(http://www.glowpick.com/)에서 검색하면 된다

[자료제공 = 글로우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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