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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잇몸의 날’ 후원, “잇몸병 예방과 조기진료 중요해”

대한치주과학회 주최, 구강보건에 대한 중요성알리고 독거노인, 장애인 등에게 무료 진료 진행

  • 기사입력 2016.03.28 17:37

[우먼타임스 이서준 기자] 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이 국민들에게 잇몸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잇몸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대한치주과학회가 주최한 ‘제 8회 잇몸의 날’ 캠페인을 후원했다. 

지난 24일 개최된 ‘잇몸의 날’ 캠페인은 잇몸건강 관리의 필요성을 사회적으로 이슈화하고 독거노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한 무료 치과 진료 행사를 진행하는 등의 다양한 공익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한치주과학회가 지속적으로 강조해 온 ‘잇몸병과 전신질환의 관계’에 대해 보다 깊게 접근해 최근 임상을 토대로 잇몸병의 예1방과 조기진료의 중요성 등을 강조했으며,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김영택 교수가 100만 명 이상의 빅데이터 연구에 기반하여 잇몸병과 전신질환, 특히 발기부전과 골다공증 등과의 연관성에 대해 발표했다.

동국제약 이영욱 대표는 “‘잇몸의 날’이 구강보건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제고하며 긍정적인 역할을 해 오고 있다. 앞으로도 대한치주과학회와 함께 ‘잇몸의 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2009년 제1회 ‘잇몸의 날’ 캠페인부터 후원사로 참여했으며, ‘잇몸의 날’ 이외에도 ‘구강암 환자를 위한 스마일 Run 페스티벌’ 후원, ‘부모님 사랑감사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한양여자대학교에서 대한치주과학회와 한양여자대학교 치위생과, 동국제약 인사돌 사랑봉사단이 함께하는 재능기부활동, ‘장애인을 위한 사랑의 스케일링’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30여명의 대한치주과학회 회원과 30여명의 치위생과 학생들이 팀을 이뤄 치과진료를 받기 힘든 ‘성분도 복지관’의 장애인 훈련생 90여명을 대상으로 스케일링과 칫솔질 교육을 진행했으며, 인사돌 사랑봉사단은 훈련생들의 스케일링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도우며 이들의 식비 전액을 지원했다.

[사진출처 = 동국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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