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즈뷰티 김성은 기자] 패드, 베개, 여성속옷, 소파 등 생활밀착형 제품에서 라돈이 검출됐다.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는 16일 ‘생활주변방사선 안전관리법(이하 생활방사선법)에서 정한 안전기준을 초과한 제품을 수거명령 등의 행정조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원안위는 라돈측정 서비스를 통해 접수된 5.6만여 개 제품을 바탁으로 각 제조업체에 대한 현장조사와 제품 안전성 평가를 진행했다. 그 결과 국수맥교육연구협회, 에이치비에스라이프, 내가보메디텍, 누가헬스케어, 버즈, 디디엠, 어싱플러스, 강실장컴퍼니 등 총 8개 업체에서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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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기자
2019.09.16 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