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19년째 진행 중인 임직원 나눔 캠페인 ‘매칭 기프트(Matching Gift)’를 통해 105개 기관에 1억 2000여만원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매칭 기프트는 임직원의 기부금과 ‘매칭(Matching)’해 회사도 함께 ‘기부(Gift)’하는 제도다. 매년 연말정산 시점에 임직원이 전년도 기부금 내용을 제출하여 신청하면 회사에서 해당 기관에 동일한 금액을 기부한다. 올해 아모레퍼시픽 임직원 170여 명이 참여한 매칭 기프트는 월드비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유니세프, 한국컴패션 등 총 105개 사회복지기관에 1억1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의 자원순환분야 전문 역량이 서울시가 추진하는 ‘제로웨이스트 서울 조성’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이하 유통지원센터)는 5일 서울시와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에서 제로웨이스트 서울 조성을 위한 자원순환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전국에서 선도적으로 우수한 재활용 시책을 추진하는 서울시와 자원순환 분야에서 전문 역량을 가지고 있는 유통지원센터 간 협력을 추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협약식에는 서울시 기후환경본부 여장권 본부장과 유통지원센터 이명환 이사장 등이 참여했으며,
광동제약은 ‘세계 희귀질환의 날’을 맞아 서울 서초동 본사 2층에 있는 가산천년정원에서 희귀질환 환아들의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매년 2월 마지막 날은 세계 희귀질환의 날이다. 4년에 한 번씩 돌아오는 윤년의 희귀성에 착안해 치료에 어려움을 겪으며 소외받는 희귀·난치성질환 환자와 질병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지정됐다.이에 광동제약은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회적 기업 민들레마음과 함께 내달 29일까지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들의 작품 전시회 ‘봄으로 가는 길’을 개최한다. 미래, 꿈, 마음 3가지 테마로 나
유한킴벌리가 오는 3월 31일 일요일 동해 산불피해지에서 진행될 ‘2024 신혼부부 나무심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유한킴벌리의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 대표 프로그램인 신혼부부 나무심기는 1985년 시작되어 올해로 40회째를 맞이한다. 새로운 첫발을 내딛는 예비부부, 신혼부부가 미래세대를 위해 직접 나무를 심고, 건강한 숲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어 매년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올해 행사는 유한킴벌리와 생명의숲이 공동주최하고 산림청과 동해시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이번 나무심기는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 4
한국환경공단이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뒤 최근 5년간 입주기업에서 총 1조 2146억원 매출과 1115억원의 수출 성과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공단은 2019년부터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운영기관으로 선정, 물산업 혁신 기술개발과 국제경쟁력 강화, 물산업 성장의 핵심 허브 역할을 해오고 있다.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27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32회 물관리심포지엄'에서 그간 운영 성과와 향후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심포지엄은 27~29일까지 진행된다.'탄소중립 위한 지속가능한 물 관리'를 주제로 열리는
유한킴벌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2024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올스타 5위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이 조사가 시작된 2004년 이래 21년 연속 Top 6에 올랐다. 유한킴벌리는 세부 항목에서도 △사회 및 고객가치 전체 1위, △이미지가치 전체 3위, △주주가치 전체 7위 등 기업가치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산업별 평가에서도 생활용품 산업 1위에 11년 연속 선정됐다.유한킴벌리는 1970년 유한양행과 킴벌리클라크의 합작사로 설립되어 기저귀, 생리대, 미용티슈 등을 생활필수품으로 정
유한킴벌리 하기스는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 무상 공급 사업을 통해 이른둥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대하고, 저출생 극복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초록우산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하기스는 저출생 기조 속에서 유아용품 1위 브랜드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이른둥이 돌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산하기 위해 2017년부터 초소형 기저귀를 공급해 왔다. 500만 매 이상을 기부(소형)해 3만 명이 넘는 이른둥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해 왔다. 국내에서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 제조 기반을 갖추고 있는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이사장 이명환)는 2월 22일 ㈜일광폴리머 본사 회의실에서 유일산업㈜ 2공장, SM㈜티케이케미칼, ㈜일광폴리머와 페트 재생원료 산업용 수요확대를 위한 시범사업 구축과 운영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PET병 재생원료의 산업용 신규 수요를 창출하여 자원순환사회 구축과 재활용시장 활성화를 통한 ESG경영 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유통지원센터와 3개 업체(의무생산자)는 산업용 r-PET 기반 소재개발과 적용을 위해 △고품질 안정적 원료(r-PET chip)공급 △재활용원
동성제약이 신사업 친환경 B2B 비즈니스 AWESOME(Air, Water, Earth) 프로젝트를 본격화했다.동성제약은 주방 전용 공기 정화 장치 ‘동성 에이제로(A-ZERO)’ 브랜드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동성 에이제로’는 국내 최초, 유일의 주방 공기 전용 특허를 획득해 급식실 발암물질 ‘조리흄’ 저감 기술을 제공하는 공기살균청정기이다. 3단계 VOC 프리필터와 국내 유일 오염 공기 상부 흡입, 하부 배출 방식을 사용해 공기 중에 부유 물질 제거와 공기 정화, 살균, VOC(휘발성 유기 화합물), 악취 제거까지
아모레퍼시픽의 임직원들이 봉사를 위해 자발적으로 나섰다.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10월 출범한 사내 자율 봉사단 ‘앞나눔즈(APnanums)’가 1기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앞나눔즈’ 라는 이름은 앞장서서 나눔(nanum) 활동을 펼치는 아모레퍼시픽(AP) 구성원의 모임을 뜻한다. 앞나눔즈 1기는 자발적 참여로 모인 50여 명의 임직원이 8개 조로 구성해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일부 조는 자립준비 청년 12명에게 재능 기부를 통해 퍼스널 컬러 클래스, 프로필 사진 촬영, 눈썹 컨설팅 등 직접 구성한 프로그램을 제공하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이하 유통지원센터)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이하 아모레퍼시픽)과 15일 서울시 용산구에 있는 아모레퍼시픽 본사 회의실에서 ‘화장품 유리병 회수·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화장품 유리병이 다양한 색상의 코팅으로 인해 재활용이 어렵다는 문제를 최소화하고, 효율적으로 재활용 용기를 확보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시범사업은 아모레퍼시픽 물류센터가 있는 경기도 오산시를 포함해 화장품 유리병 수거함 설치가 가능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4월 22일 지구의 날부터 진행할 예정이다.유통지원센터는 화장
인천 서구 쓰레기 매립장에서 2900만원 상당의 돈뭉치가 발견됐다.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는 1일 오전 8시쯤, 현재 매립 중인 3매립장 D블럭 하단에서 5만원권 묶음(100장) 5개와 훼손된 5만원권 지폐 여러 장을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공사 관계자는 폐기물 하역 근무자가 불도저로 상향 매립을 하던 중 바닥에 흩어져 있는 5만원권 2장을 발견했고, 주변에서 돈다발과 훼손된 지폐가 있었다고 전했다.이후 하역 현장에서 감독 업무를 하던 주민검사관과 공사 직원이 관련 규정에 따라 신속히 경찰에 신고, 인천서부경찰서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는 29일 오후 본사 대회의실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ESG 실천과 자원순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체육공단 조현재 이사장, 유통지원센터 이명환 이사장, 환경공단 정재웅 본부장이 참석, 체육공단의 재활용분야 ESG 경영 활동 강화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세 기관은 협약을 계기로 체육공단 임직원의 자원순환 캠페인, 체육공단 시설 이용객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대국민 캠페인과 순환경제사회 전환을 위한 협력과제를 발굴‧추진할 계획이다.이명환 유통지원센터 이사장은 “
국내 일회용 플라스틱 폐기물 중 78.3%가 식품포장재이며 이중 절반 가까이 되는 양이 생수‧음료류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그린피스는 '2023 플라스틱 배출 기업 조사보고서 - 우리는 일회용을 마신다'를 발간하고 생수와 음료류에서 가장 많은 일회용 플라스틱 폐기물이 나온다고 24일 밝혔다.이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일회용 플라스틱 폐기물 중 식품 포장재 비율이 78.3%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폐기하는 일회용 플라스틱의 대부분이 식품포장재인 것으로 나타났다. 생수 및 음료류에서 식품 포장재의 48.1%로 절반 가까이를 차지했고 전체
KCC(대표: 정재훈)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7억원을 기부하며 지자체의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이번 성금 기부는 서울시 서초구 본사, 경기도 용인시 중앙연구소 등 주요 사업장이 있는 전국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회별로 분할 기탁하여, 지원 혜택이 어느 한 곳에 집중되지 않고 필요한 지역에 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 전달된 성금은 각 지역 취약계층 이웃들의 주거환경 및 복지시설 개선등을 위한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KCC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특히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설악산국립공원에 '특수산악구조팀'이 배치돼 본격적인 구조활동을 벌이게 된다.환경부와 산하기관인 국립공원공단은 국립공원 탐방객 사고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북한산국립공원 특수산악구조대(2019년 5월)’에 이어 설악산에도 ‘특수산악구조팀(TF)’을 신설하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구조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특수산악구조팀 신설은 설악산국립공원에서 최근 5년(2018~2022년)간 발생한 각종 사고가 131건으로 북한산 347건에 이어 두 번째로 빈번하기 때문이다. 지형이 험한 고지대가 많아 전문 산악구조 인력의 배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이 올해 상생경영에 더욱 힘준다. 성장 가능성 있는 신생‧중소 뷰티 기업을 발굴해 해외 진출까지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리브영은 신생·중소 뷰티 기업과의 상생경영을 위해 3년간 연 1000억원씩 투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K뷰티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3년간 총 3000억원 가량이 투입되는 상생경영안과 준법 경영 강화안을 마련했다”며 “1월부터 순차 시행에 나선다”고 말했다. 상생경영을 위해 협력사들의 경영상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히는 자금조달 부담을 줄여
SK바이오사이언스가 이어 글로벌 기관 ESG 평가서 2년 연속 등급 상승하며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네셔널(MSCI)이 실시한 2023년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2021년 첫 평가서 B등급을 획득한 이후 ESG 경영 고도화를 통해 지난해 BBB에 이어 올해도 평가 등급이 상승하며 국내 바이오 업계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 MSCI ESG 평가는 글로벌 시장에서 주요 투자 회사들의 중요한 투자 참고 자료로 활용한다. MSCI는 199
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공병을 수거한 뒤 새로운 제품으로 만들 계획이다. 이니스프리는 브랜드 대표 친환경 활동인 ‘공병수거 캠페인’의 일환으로 ‘BOTTLE RE:PLAY’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공병수거 캠페인’은 이니스프리가 2003년부터 자원 선순환을 위해 꾸준히 진행한 캠페인이다. 그간 약 1241톤의 플라스틱 공병과 유리 공병을 재활용해 왔다. 2024년 1월 ‘BOTTLE RE:PLAY’라는 새로운 슬로건과 함께 시작을 알린 공병수거 캠페인은 오는 24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된다. 특히 더 많은 참여
아모레퍼시픽이 플라스틱 절감에 대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오프라인에서만 진행했던 빈 용기 수거 캠페인을 온라인에서도 전개한다. 특히 수거하던 용기의 범위도 더욱 넓어졌다. 아모레퍼시픽은 1월부터 온-오프라인 용기 수거 서비스인 ‘아모레리사이클(AMORE:CYCLE)’ 캠페인을 전개하며 플라스틱 절감 활동에 앞장선다고 밝혔다 2일 밝혔다. 용기 수거에 참여하는 방법은 아모레퍼시픽 공식몰에 로그인한 뒤 마이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수거를 신청하고 최소 10개 이상의 용기를 상자에 담아 ‘아모레몰 용기 수거’라고 적은 후 문 앞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