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봄기운을 담은 광동 옥수수수염차 벚꽃 에디션을 한정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벚꽃 에디션은 계절감에 걸맞은 화사한 패키지가 특징이다. 제품 라벨에는 벚꽃무늬와 총 6가지의 ‘일상 속 설렘 메시지’가 랜덤으로 쓰여있다. 봄이 주는 특별한 설렘을 더욱 만끽하게 하는 동시에 서로 다른 라벨을 확인하며 재미를 더한다는 취지다.광동 옥수수수염차 벚꽃 에디션은 광동제약 F&B 전용몰 광동상회를 또는 전국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현재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제약업계는 전통적으로 남성 중심의 보수적인 문화가 남아 있어 유리천장이 유난히 높은 업종으로 알려져 왔다. 그러나 최근 R&D 비중이 늘어나면서 연구·개발 및 마케팅 분야에 포진해 있던 여성 인력의 임원 진출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우먼타임스가 국내 제약회사 가운데 여성 임원 비율이 높은 25곳을 중심으로 매출 실적과 함께 R&D 투자, 주요 신약 파이프라인, 지배구조와 경영 체제 등을 폭넓게 살펴본다.스물한 번째 기업은 1조 매출을 올리고 있지만 F&B사업 비중이 높은 구조로 제약사로서의 정체성에 대한 지적을 받고 있는 광동제약
우먼타임스 = 최인영 기자50대 주부 이모 씨는 요즘 마트에 가기가 두렵다. 이 씨는 “먹거리 재료랑 생필품 등 생활 물가가 너무 뛰어 장보기가 무섭다. 한번 장을 보면 몇 개 사지도 않았는데 10만 원은 우습게 나온다”고 말했다.서울에서 자취하는 20대 소비자 박모 씨도 뉴스를 보기 겁이 난다. 박 씨는 “사회초년생이라 월급도 얼마 안 되는데 물가가 올랐다는 소식만 들린다. 앞으로 생필품을 아껴 쓸 것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우울하다”고 호소했다.연초부터 전기·가스세와 시내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 요금 가격이 줄줄이 오른 가운데 장바
우먼타임스 = 심은혜·김소윤 기자던킨은 바나나를 주 원료로 한 7월 이달의 도넛 2종을 새롭게 선보였고, 오리온은 신개념 스낵 ‘고추칩’을, GS25는 누룽지로 만든 ‘오모리김치볶음밥누구지?’를 각각 여름별미로 내놨다. 또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VDL은 여름 메이크업을 완성시켜줄 ‘스테인드 글라스 에디션’을 출시하는 등 유통가에서 여름시즌에 유용한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다.○…던킨은 바나나를 원료로 한 7월 이달의 도넛을 내놨다.이달의 도넛은 총 2종으로, 바나나를 사랑한 고릴라 ‘미스터 고(Mr. Go)’를 위해 탄생한 세상에 하나
[러브즈뷰티 정솔 기자] 업계에서는 광동제약을 물장수로 표현한다. 2017년 매출 순위에서 업계 3위는 광동제약이 차지했다. 광동제약은 의약품보다 음료수에 의존해 매출을 올리면서 명실상부한 1조클럽을 2016년부터 진출했다. 비타500, 옥수수수염차, 헛개차, 삼다수로 유명한 광동제약은 음료부문 매출 비중은 그해 54.6%를 기록할 만큼 제약회사라기 보다는 음료부문이 회사에 큰부분을 차지하고있다.반면 2017년 광동제약의 연구개발비용(R&D)은 62억 원이다. 매출의 1%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 상장 제약사의 매출액 대비
많은 여성들은 임신과 출산을 경험하면서 겪는 신체적 변화과정 중 가장 큰 고민이 [체중이 크게 증가한 것]이라고 호소한다.최근 임신기간 중의 과다한 체중 증가는 산후비만으로 이어지고 여성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음이 보고되면서 임신기간 및 출산 후 체중관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산후비만은 출산 후에 자궁과 허약해진 몸을 보호하기 위해 여성호르몬이 증가하고 피하지방이 많아지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몸은 최고의 체중을 기억하고 있어 체중조절점을 유지하려는 특성을 갖고 있는데 몸에 좋다고 고열
차 음료 시장에 최근 '헛개'를 이용한 음료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헛개가 숙취해소에 좋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약으로만 생각했던 헛개를 이제는 어디서나 쉽게 마실 수 있는 음료로 만날 수 있다. 현재 시판되고 있는 헛개 음료는 10여종에 달하며, 헛개 성분을 함유한 유산균 음료 등을 모두 합하면 50여종에 달한다. 관련업계 종사자에 따르면 국내 헛개 음료는 불과 2년 전만 해도 40억 원 수준이었지만 지난해에는 300억 원 가량으로 7배 이상 성장했으며, 올해는 1,000억 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했다.왜 헛개 음료가 인기인가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