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봄철을 맞아 피부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스킨케어 제품 판매가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뷰티업계는 관련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카카오스타일이 전개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에 따르면 봄철 피부 관리를 돕는 스킨케어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관련 제품의 판매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그재그는 지난 2월 19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스킨케어 제품을 모아 할인 판매하는 스킨케어 위크를 진행했으며 해당 기간 스킨케어 거래액이 전주 대비 2.2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스킨‧토너 제품이 가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브랜드 마몽드가 신제품 ‘플로라 글로우 로즈 리퀴드 마스크’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마몽드는 이를 기념해 성수동에 ‘블룸 유어 글로우’를 주제로 팝업 스토어를 24일까지 운영한다.마몽드 ‘플로라 글로우 로즈 리퀴드 마스크’는 스킨케어 첫 단계에 사용하는 마스크다. 일명 ‘4세대 아이돌 화잘먹 치트키’로 알려진 기존 제품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마몽드의 하이퍼 플로라™ 기술력이 적용되어 피부결을 매끄럽고 균일하게 정돈해 주고, 은은하고 빛나는 피부 상태로 가꿔준다. 로즈 펩타이드 성분과 PHA 10%를 함유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마몽드가 바쿠치올과 레티놀 성분으로 모공 관리를 돕는 패드 제품 ‘포어 슈링커 바쿠치올 패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늘어나는 고밀착 패드로 손으로 잡아당기면 약 10cm 이상 늘릴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한 부위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고민 부위에 제품을 부착하면, 바쿠치올 성분이 모공 속 피지를 불려 말끔하게 제거하고 빈자리에 수분을 채워 피지 생성을 예방해준다. 쿨링감 있는 소재가 즉각적인 모공 수축을 돕고, 레티놀 성분이 모공 주변 피부에 탄력 강화 효과를 선사한다. 출시 전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단
마몽드가 콘텐츠 크리에이터 ‘재유’와 협업해 신제품 ‘어메이징 딥 민트 클렌징 밤’을 선보인다. 재유는 구독자 53만여 명을 보유한 뷰티 유튜버다. 이달 13일 출시되는 ‘어메이징 딥 민트 클렌징 밤’은 세가지 식물 성분 민트초, 어성초, 센텔라 전초에 3중 필링 성분을 배합해 클렌징 기능에 피지량 조절, 각질 케어, 트러블 진정 효과를 더했다.마몽드에 따르면 손에 닿으면 사르르 녹는 셔벗 밤 제형의 오일로 색조 메이크업은 물론 모공 속 노폐물까지 부드럽고 말끔하게 제거해준다. 안자극대체테스트, 피부과 테스트, 논코메도제닉 테스트
마몽드가 브랜딩 캠페인을 전개한다. 그룹 에스파 윈터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하고 새로운 디자인과 강력해진 효능으로 돌아온 ‘포어 슈링커 바쿠치올 크림’을 선보인다.마몽드는 브랜드 헤리티지 원료인 꽃의 효능에 첨단 스킨케어 성분을 결합한 ‘하이퍼-플로라(Hyper-Flora)TM’ 기술을 기반으로 Z세대가 지닌 주요 피부 고민에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제품들을 선보이며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마몽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을 함께할 앰버서더 윈터는 평소 솔직하고 자신감 있는 태도로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는 모습이 마몽드가 추구
우먼타임스 = 최인영 기자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중국 도시 봉쇄 등 대내외 악재가 이어지고 있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이 불황을 헤쳐 나가기 위한 ‘새판 짜기’에 돌입했다.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그룹의 올 2분기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3% 감소한 1조264억원, 영업적자는 109억원이다.올 상반기 매출은 2조2892억원, 영업이익은 1603억원으로 집계됐고,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14.9%, 46.9% 하락한 수치다.이 같은 저조한 성적에는 매출의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아시아 지역에서의 부진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우먼타임스 = 심은혜 기자코로나19 팬더믹으로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유통업계는 맛과 건강을 생각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SPC삼립은 건강 식단 트렌드를 반영한 샐러드 4종을 선보였고, 배스킨라빈스는 매일유업과 협업해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내놓았다. 웅진식품은 제로 칼로리의 상큼한 블렌딩티를 출시했고, 티몬은 본죽과 함께 공동 기획 및 개발한 제품을 선보였다. 동원홈푸드는 샐러드 카페 ‘크리스피 프레시’ 파르나스몰점을 오픈했고, 롯데칠성음료는 와인 직영점 ‘오비노미오’ 신용산점을 열었다. 오뚜기는 물을 버리지
우먼타임스 = 심은혜·김소윤 기자아모레퍼시픽 브랜드 마몽드는 고객 50여명이 7개월간 제품 개발 전 과정에 참여한 저자극 레티놀 수분탄력크림인 ‘바쿠치올 레티놀 크림’을 출시했다. 올리패스코스메슈티컬즈는 10월 1일부로 사명을 올리패스알엔에이로 변경하고, 피부 주름과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실루엣 V-리프팅 크림’을 선보였다. MLB는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새로운 비니 컬렉션을 내놨고, 패션 브랜드 자라는 ‘샤를로뜨 갱스부르’와 협업해 ‘샤를로뜨 갱스부르 컬렉션’을 출시했다.bhc치킨은 MZ 세대에게 트렌디한 젤리를 접목한 신
우먼타임스 = 김소윤·심은혜 기자마켓컬리는 추석기간 고칼로리 음식을 많이 섭취한 고객들을 위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상품을 최대 35% 할인하고, 피자알볼로는 창립 16주년을 맞아 목동피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동아오츠카는 포카리스웨트 러닝크루인 라이브스웨트 6기 발대식을 진행했으며, 롯데칠성음료는 델몬트 오렌지 주스 한정판 굿즈를 선보였다.이 외에도 아모레퍽시픽은 네이버와 최대 규모의 이커머스 브랜드 기획전을 진행하고, CJ올리브영은 최대 60% 할인하는 ‘올리브영데이’를 진행한다. 에이블리는 맨투맨, 후드 티셔츠 등을 최대
우먼타임스 = 심은혜·김소윤 기자 7월 마지막 주말을 앞두고 유통가에서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아모레퍼시픽은 10개 브랜드 제품을 최대 60%까지 할인하는 ‘빅 세일’을 열고, 콜만은 유기농 100% 순면 생리대 전 제품을 대상으로 ‘할인 기획전’을 마련했다. 또 굽네치킨은 듀먼의 ‘토핑 닭안심 통살구이’ 누적 30만팩 판매 돌파를 기념해 ‘대한민국 응원’ 이벤트를 진행하고, 쿠팡은 여름철 필수가전을 할인하는 ‘필수가전 슈퍼세일’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 혜택을 제공한다.○…아모레퍼시픽은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10개 브랜드 제품
우먼타임스 = 심은혜·김소윤 기자동서식품은 여름입맛을 겨냥해 ‘오레오 민트초코 샌드위치 쿠키’를 내놨고, 배스킨라빈스는 하바이아나스와 협업해 휴가철 필수품인 ‘하바이아나스 플립플랍’을 선보였다. 또 이니스프리는 여름화장에 도움을 주는 ‘에어리 매트 틴트’ 8종과 ‘에어리 아이섀도우 팔레트’ 2종을, 마몽드는 베스트셀러 제품인 ‘로즈워터 토너’를 리뉴얼 출시했다. 본격적인 무더위와 함께 휴가철에 맞춰 선보인 신상품이 다양해 한 번쯤 눈여겨 볼만하다. ○…동서식품은 ‘민초단’(민트초코 마니아)을 겨냥해 ‘오레오 민트초코 샌드위치 쿠키’
우먼타임스 = 심은혜·김소윤 기자농심켈로그가 열대과일을 활용한 ‘망고 바나나 그래놀라’를 한정판으로 선보였고,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여름철 장 건강을 위해 일명 ‘ABC주스’(사과+비트+당근)에 ‘쾌변’을 접목시킨 ‘쾌변 ABC 요구르트’를 내놨다. 또 셔츠 브랜드 아노블리어는 래퍼 레디와 협업한 ‘2021 핫 써머 셔츠 컬렉션’을 앞세워 젊은층 공략에 나서는 등 여름시즌을 맞아 유통가에서 다양한 상품을 쏟아냈다. ○…파리바게뜨는 무더위를 날려줄 ‘비타스무디’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상큼한 과일과 얼음, 비타민이 함께 블렌딩된 이번
우먼타임스 = 심은혜 기자아모레퍼시픽그룹이 올해 1분기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국내외 시장 모두 ‘설화수’ 등 럭셔리 브랜드 중심으로 성장하면서 매출 상승과 함께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됐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8일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1조3875억원 영업이익은 197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5%, 영업이익은 191.1% 증가한 수치다. 주력 계열사인 아모레퍼시픽은 전년 동기 대비 10.8% 증가한 1조2528억원의 매출과 189.2% 증가한 176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국내 사업은
우먼타임스 = 심은혜 기자봄이 다가오면서 화사한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베이스, 색조 제품들이 출시됐다. 이와 함께 큰 일교차로 발생하는 여러 가지 피부 고민들을 케어해주는 다양한 기조제품들도 계속 나오고 있다. 마몽드 ‘코튼 베일 스킨 베이스’ 피부 사이사이에 촉촉하게 수분을 채워 자연스러운 광을 부여하고 메이크업이 잘 받는 피부 바탕으로 가꿔주는 베이스. 메이크업 첫 단계에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크림 성분을 담아 메이크업이 잘 받는 최적의 피부 상태를 만들어준다. 톤업된 화사한 피부를 최대 12시간 유지한다는 지속력에 대한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 즈음에는 기온 차가 심해진다. 심한 기온 차는 피부에 영향을 끼친다. 화장품업계는 이 시기에 건조하고 푸석해질 수 있는 피부를 효과적으로 관리해주는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들을 대거 선보였다. 영양 성분을 고농축으로 함유하고 있는 에센스, 세럼, 앰플 등의 제품들이 주로 출시됐으며, 건조하고 예민해지는 피부를 위한 진정 제품, 각질 케어 제품 등도 나왔다. 이니스프리, ‘NEW 그린티 씨드 세럼’ 프리-프로-포스트 바이오틱스 성분을 밸런스 있게 배합한 특별한 원료인 ‘그린티 바이옴’과 푸른콩에서 유래한
[우먼타임스 서은진 기자] 화장품업계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주요 소비층이 변화하고, 코로나 사태로 경제‧사회적 변화가 맞물리며 화장품업계는 생존에 직면했다.현재 화장품 주요 소비층은 MZ세대다. 1980년대 초 이후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와 2000년대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하는 말이다. 이들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고 개인주의적 성향이다.이들의 화장품 구매 패턴은 기성세대와 매우 다르며, 매우 빠르게 변화한다. 화장품업계는 MZ세대가 원하는 니즈를 파악하고 변화에 따라가야 한다.한편으로는 코로나19 사태로 마스크가 필수품이 되면
매주 금요일 카드뉴스로 만나는 화장품 신제품.이번 주엔 어떤 제품들이 출시됐을까. 최근 외부 환경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이 이슈로 떠오르면서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환경분야 빅데이터 회사가 성형외과와 손잡고 미세먼지에 특화된 제품을 선보였다. 또한 날씨가 더워지면서 땀과 피지 등을 케어하는 여름을 대비한 제품들이 출시되기 시작했다. #마몽드 ‘블루 캐모마일 수딩 리페어 크림’ #한율 ‘다홍매실 비움 초’ #후 ‘환유 국빈세트’ #키엘 ‘수퍼 세럼’ #센텔리안24 ‘마데카 릴리프 라인’
[우먼타임스 김소윤 기자] 여성가족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1분기 기준 상장 회사(2,072개) 성별 임원 현황은 여성의 임원‧사외이사 비율이 각각 4.0%, 3.1%로 나타났다. 이는 기업의 의사결정 분야에서 여성 선임 비율이 매우 저조한 수치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기업이 여성인재 파이프라인을 구축해야 한다는 지적이 최근 여가부의 ‘성별균형 포용성장 파트너십’ 연구에서 드러났다. 이것이 잘 구축된 기업일수록 혁신성장과 자본이익‧수익률도 높아진다는 설명이다. 여성인재 파이프라인은 여성과 남성이 협업하는 조직문화 속에서 견고해지는
[우먼타임스 서은진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한 아세안 6개국 정상 부인들에게 K뷰티의 아름다움을 전파하며 문화 외교의 역할을 했다.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 25~26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한‧아세안 K뷰티 페스티벌’에 참여해 아세안 고객에게 사랑 받고 있는 주요 브랜드와 상생의 기업 비전을 소개했다. 지난 26일 오전 김정숙 여사와 함께 행사장을 방문한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필리핀의 정상 부인들에게 K뷰티의 아름다움을 전파했다.상생의 가치를 기반으로 한 아모레퍼시픽의
[우먼타임스 심은혜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 1조 5,704억 원과 영업이익 1,205억 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4%, 영업이익은 42.3%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그룹 관계자는 “3분기에는 혁신적인 신제품 출시와 디지털 마케팅 강화 등을 통해 매출이 성장하고, 채널 재정비 및 마케팅 비용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이 대폭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주요 경영 성과로는 밀레니얼 세대를 공략하기 위한 새로운 브랜드를 선보였다. 감각적인 디자인에 감성과 취향을 담은 메이크업 브랜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