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타임스 = 곽은영 기자국내 패션·뷰티 업계가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윤석열 대통령의 베트남 방문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한다. 인구 1억 명이 넘는 베트남 시장으로의 진출과 사업 확장 가능성을 모색하고 베트남 시장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전략을 살필 예정이다. ◇ 뷰티기업 대표와 실무진 동행...현지 사업 확대 모색이번 경제사절단에는 한국콜마홀딩스·코스맥스와 같은 뷰티기업 대표와 실무진이 동행했다. 한국콜마홀딩스는 오너 2세가 경제사절단에 직접 합류했다.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의 장남인 윤상현 한국콜마홀딩스 부회장은 이번 베트남 방
우먼타임스 = 유진상 대기자유아의 환경문제에 대한 생각과 대처능력을 키우는 맞춤형 놀이프로그램 ‘새로고침’을 만들어낸 어린이집. ‘도심 속 작은 숲’이라는 테마로 나무와 식물을 곳곳에 배치해 자연친화적인 공간으로 꾸민 어린이집. 지구를 의인화하여 아이들의 환경보호 실천모습을 담은(UCC) 어린이집까지. 이런 곳에 아이를 맡기면 고민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근로복지공단(이사장 강순희)은 2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2022년 직장어린이집 더자람 보육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이날
[러브즈뷰티 이동림 기자] 한세예스24그룹(한세그룹)이 연초부터 시름이 커져만 가고 있다. 지난해부터 이어온 한세엠케이 ‘모자 표절’ 의혹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어서다. 자연스레 한세그룹을 운영 중인 오너일가들은 더욱 난처해지게 됐다. 특히 김 회장은 속병이 깊어지는 분위기다. 아들이 운영하는 한세실업의 패션기업 자회사인 ‘한세엠케이(HANSAE MK)’가 중소기업 듀카이프와 디자인 표절로 법정 다툼을 벌이고 있어서다. 듀카이프는 한세엠케이 브랜드 NBA가 자사 대표 상품인 ‘마스크 모자’의 디자인을 표절했다며 지난해 9월 한